원자력안전위원회는 12일 제200회 회의에서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3, 4호기 건설 허가’을 신청 8년 3개월만에 의결했다.경북도는 이날 제200회 원자력안전위원회 제1호 안건으로 상정된 신한울원전 3·호기 건설 허가 심의 의결을 환영하고 향후 공사 기간 8년 동안 연인원 약 720만명 고용창출 효과, 지역업체 건설 참여우대로 경기 활성화, 인구 유입 활성화 등으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이 되살아날 것으로 보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최고 수준의 안전 기술이 적용된 신형원자로인 신한울 3·4호기 건설 허가를 적극 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