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개발공사는 26일 예천군 호명읍에서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형식 경북도의원의 연탄지원과 함께 1억원을 기부했다.
경북도개발공사는 저출생 극복 및 취약계층의 주거안정 실현을 위해 2022년부터 매입임대주택 공급을 하고 있다. 현재까의 공급실적은 10개 시·군에 총 538호를 공급하며 임대주택 추가 매입을 통해 31년까지 총 300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공사는 올해 안동, 영천, 문경, 영덕, 고령의 5개 시군에 250호를 매입할 계획임을 밝혔다. 개발공사 공급계획에 따르면 매입임대주택 공급은 총 244호가 예정돼있다. 그 중 116호의 경우, 청년 및 신혼·신생아 가구가 공급 대상이며 입주 예정시기는 올해 1분기이다. 5월경에는 주거 취약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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