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는 19일 구미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및 각 읍·면 의용소방대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용소방대 연합회 고문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은 의용소방대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다 퇴임한 전 연합회장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행사에는 정재화 초대연합회장을 비롯하여 안성태, 김용인, 진호성 남성연합회장들과 허혜숙, 전미경 여성연합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금번 위촉식에서 총 10명의 전 연합회장들이 고문으로 위촉됐으며, 이로서 구미소방서는 2022년에 위촉된 조광현 고문을 비롯하여
구미소방서는 27일 소방서장실에서 2024년 9월 23일 구미시 산동초등학교 인근에서 차량 후진으로 운전자가 깔리는 사고를 목격하고 최초 신고 및 안전조치를 통해 시민의 생명을 구한 백주현씨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구미소방서는 27일 차량사고시 안전조치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시민 영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시민 영웅 백주현씨는 지난 9월 23일 오후 2시 8분께 산동읍 산동초등학교 정문 약 50m 전방에서 잠시 정차하던 중 전방에 정차 중이던 차에서 운전자가 내려 차 트렁크를
구미경찰서는 지난 19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아동안전지킴이 121명을 대상으로 힐링 중심의 직무교육을 개최하며, 1년간 아동 안전에 헌신한 이들의 노고를 기렸다. 이번 교육은 아동 보호에 대한 결의를 새롭게 다지고, 그동안의 수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으뜸지킴이’ 유공자 2명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이 수여됐고, 심폐소생술 실습과 구미소방서 소방관들의 특별공연이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고 소방관 가수와 마술사는 참석자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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