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국립대 성격 仁荷 개교인하대학교는 공업입국의 기반이 될 기계·금속·조선·전기·화학·광산 등 6개 학과를 중심으로 1954년 4월 인하공과대학의 이름으로 개교했다. 기계공학과 '기어', 화학공학과 '스틸 링', 전기공학과 '발전기 회전자', 조선공학과 '닻', 금속공학과 '쇳물
국립목포대학교는 24일 남악캠퍼스 다목적강당에서 송하철 총장의 취임 2주년 성과 공유회를 열고 '호남권 최대 거점 국립대'라는 비전과 목표를 제시했다. 송 총장은 이날 글로컬대학 선정 및 전남도립대와의 통합, 그리고 의과대학 유치 및 국립순천대와의 통합 추진을 비롯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대학의 모델을 제시 등 2년 동안의 주요 성과를 소개했다. 국립목포
현대차 정몽구재단이 지난 19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하노이·호치민 국립대 및 두이탄대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하노이·호치민 국립대는 베트남의 양대 명문대로 꼽히며, 두이탄대는 베트남 최대 사립대다.이번 협약에 따르 재단은 내년부터 매년 이들 대학의 학부생 총 15명을 현대차 정몽구 글로벌 스칼러십 장학생으로 선발해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등 유학을 지원할 예정이다.선발된 장학생에게는 2학기분의 등록금 전액과 월 100만 원의 학습 장학금
충청대학교 교수들이 보수 산정 기준보다 적은 임금을 받아왔다며 학교 측을 상대로 거액의 민사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청주지법 제13민사부는 충청대 교수 62명이 학교 측을 상대로 낸 23억600만원의 미지급 임금 반환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고 8일 밝혔다. 교수들은 학교 측이 국립대 교직원 봉급표에 따라 임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교직원 보수 규정을 어기고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적은 임금을 지급해왔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특히 매년 갱신되는 봉급표를 준용해야 하는데 2015년도 봉급표에 따라 임금을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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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4년 최종 예산 총 7807억원 확정
보성군은 12월 20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307회 보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총 7,807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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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의성군
△안전환경국장 김상협 △기획조정실장 김광철 △관광복지국장 박형진 △관광복지국 관광문화과장 홍옥자 △관광복지국 통합돌봄과장 손창원 △관광복지국 사회보장과장 권혜영 △안전환경국 안전건설과장 오정재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김진연 △의성조문국박물관장 김상하 △단촌면장 신승호 △옥산면장 정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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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환호지구 특급호텔' 유치 가시화
경북 포항시는 지난 19일 환호지구 특급호텔 민간 공모에 국내 최고 호텔 운영사가 단독 참여했다고 밝혔다. A사의 참여는 단순한 숙박시설 건립을 넘어 포항시가 추진 중인 관광·MICE 산업과 신산업 확장에 따른 비즈니스 수요를 적극 수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속화 할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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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수산업경영인연합회 한마음대회 개최 및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쌀 기부
신안군 수산업경영인연합회는 지난 12월 19일 남악 스카이웨딩홀에서 300여명의 회원과 임원, 그리고 서삼석 국회의원, 박우량 신안군수, 김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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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공급기업 모집 시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사업에 스마트기술을 보급할 기술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소상공인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소비·유통환경 및 비대면·디지털 환경에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소상공인 스마트기술’이란 가치사슬 전방위적으로 소상공인에게 편의성, 효율성, 생산성 등을 개선해 전통적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으로 변화하는 데 기여하는 기술을 뜻하는 것으로, 3D와 AI·IoT, 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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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공사, 공정채용 노력으로 6년 연속 인증 획득
새만금개발공사는 직무역량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 확대와 투명한 평가 절차 운영을 기반으로 공정한 채용 문화 정착에 앞장선 성과를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인정받아, 올해까지 6년 연속 공정채용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공사는 지원자의 학력, 출신 지역, 성별 등 불필요한 정보를 배제하고 직무 관련 역량과 경험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편견 없이 실력만으로 인재를 선발해 왔다.또한 심사 기준 및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외부 전문가를 평가위원으로 참여시키는 등 채용 절차 전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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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사업 '희망 ON(溫) 난방비' 성황리에 마무리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 ON 난방비' 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희망 ON 난방비' 사업은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사연 공모를 통해 전국 취약계층에 난방비를 지원하는 한난의 대표적 사회공헌 사업이다.2006년부터 지난 18년간 개인 약 5,000세대, 사회복지시설 약 1,600개소에 약 61억원의 난방비를 지원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태왔고, 특히 올해에는 난방비 지원 대상을 사회적기업까지 확대하는 등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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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의회, '고려아연 사태' 우려 표명… "美 국무부가 적극 개입해야" 
미국 의회 내 핵심 광물 의원 협의체인 '크리티컬 매터리얼스 코커스'의 공동의장 에릭 스왈웰 하원의원이 호세 페르난데스 미 국무부 차관에게 공식 서한을 보내 고려아연 사태에 대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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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해상 조업 중이던 선원 1명 바다로 추락… 동해해경 수색 중
동해해양경찰서는 25일 밤 11시 11분께, 울릉 북동 98km 해상에서 선원 1명이 바다로 추락했다며 속초 어선안전조업국을 통해 신고를 접수받았다.이에 동해해경은 독도 인근 경비 중인 3천톤급 경비함정 2척, 1천톤급 경비함정 1척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또한 해군 등 유관기관에 구조협조 요청을 했다.동해해경은 현장해역으로 이동중 어선안전조업국과 정보 확인 결과, 23시께 조업 중이던 A호에서 선원이 갑판에서 작업 중에 해상으로 추락한 사항을 확인했다.또한 선원이 빠진 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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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 성인PC방 업주 상대 금품갈취 일당 2명 검거, 주범 구속
성인PC방에서 휴대전화 몰카 앱을 이용하여 불법 환전 장면을 몰래 촬영하고, 강원랜드 소속 단속 요원 등 행세를 하며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하여 금품을 갈취한 60대 A씨를 구속했다.강원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올 3월 초순경부터 6월 7시경까지, 강릉․원주지역 등을 돌아다니며 성인PC방에서 휴대전화 몰카 앱을 이용하여 불법 환전행위를 몰래 촬영한 뒤,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하여 PC방 업주 4명으로부터 830만 원을 갈취했다.또 다른 업주 5명에 대해 1,250만 원을 갈취하려다 미수에 그친 일당 2명을 폭력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