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31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4년 권역외상센터 평가’에서 단국대병원이 최상위등수로 4년 연속 ‘A등급’을 받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외상센터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A등급은 전국의 17개 권역외상센터 중 단국대병원을 비롯한 상위 4개의 센터에만 부여됐다.보건복지부는 권역외상센터의 기능 및 중증외상 치료의 질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서류 및 현지평가 후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전국 17개 센터를 대상으로 시설・인력 등 필수영역을 비롯해 진료의 질, 질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