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의 문화예술진흥을 이끌어갈 재단법인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에 김종호 前 달성군 자치행정국장이 선임됐다. 김 대표이사는 2024년 8월 26일부터 앞으로 2년 동안 재단을 이끌게 된다.재단은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여 대표이사 선임을 위해 지난 7월 12일부터 18일간 공개모집을 거쳐 진행됐으며, 김 대표이사가 전문성과 조직경영 능력, 리더십 등을 인정받아 최종 임명됐다.김 대표이사는 1965년생으로 계명대학교 행정학을 전공하고, 달성군에서 약 34년간 재직하며 국장까지 역임한 바 있다. 김
대구 달성군의 문화예술 진흥 업무를 이끌어갈 달성문화재단의 새로운 대표가 선임됐다. 달성군은 26일 신임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에 김종호 전 달성군 자치행정국장을 임명, 업무를 맡겼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이날부터 앞으로 2년 간 재단을 이끈다. 앞서 재단은 새 대표 선임을 위해 임원추천위원회를 꾸려 지난달 12~18일 공개 모집을 진행했다. 심사 결과 김 신임 대표이사가 전문성과 조직경영 능력, 리더십 등을 인정받아 최종 임명됐다. 김 대표이사는 계명대학교에서 행정학을 전공했고, 달성군에서 약 34년간 근무하며 자치행정국장
비보이 김종호와 비걸 권성희가 2025년도 브레이킹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김종호는 8일 경기 의정부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4 브레이킹K 시리즈 2차 대회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 김헌우를 2대 1(7-0
출향인사 ㈜건영산업가 지난달 29일 의성군 춘산면에 있는 남성 1인 가구를 위해 생활가전 전자레인지 10대를 후원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전자레인지를 후원은 김종호 대표는 평소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는 청·장년층의 고독사에 대해 큰 관심을 두고 있었으며 “위기에 처한 내
한화그룹은 29일 한화오션, 한화시스템, 한화에너지, 한화임팩트, 한화파워시스템, 한화모멘텀, 한화자산운용 등 7개 계열사 대표이사 8명에 대한 내정 인사를 발표했다. -한화오션 : 김희철 대표이사 -한화시스템 : 손재일 대표이사 -한화에너지 : 이재규 대표이사 -한화임팩트/투자부문 : 김동관 대표이사 -한화임팩트/사업부문 : 문경원 대표이사 -한화파워시스템 : 이구영 대표이사 -한화모멘텀 : 류양식 대표이사 -한화자산운용 : 김종호 대표이사 이번 대표이사 인사의 특징은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 환경에
네오위즈가 '브라운더스트2'에 길드원들의 협력하는 코어 콘텐츠를 추가하고, 유명 판권과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하는 등 이 작품의 재미 요소를 강화한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오위즈는 최근 모바일게임 '브라운더스트2'의 길드 레이드를 선보이는 것과 맞물려 유저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김종호 네오위즈 사업실장을 비롯해 작품을 개발하는 겜프스엔의 서현무 전투기획 담당자는 영상을 통해 '길드 레이드'를 소개하고 시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길드 레이드’는 길드원이 협력해 거대 보스를 물리치는 방식의 시즌
국가철도공단 SE본부 전철처는 오늘 지역 어르신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해드리기 위해 독거노인 11가구를 방문해 노후화된 전등과 방충망을 교체했다.이날 봉사단은 정다운어르신복지관과 협력해 대전 동구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어두워진 전구를 친환경 LED로 교체하고 무더운 날씨에 안심하고 창문을 열 수 있도록 낡은 방충망도 새것으로 교체했다. 또 어르신들이 집안에서 안전하게 거동할 수 있도록 자주 이동하는 곳에 안전손잡이를 설치하는 등 구슬땀도 흘렸다.김종호 국가철도공단 SE본
의성군 춘산면 출신 ㈜건영산업이 지난달 29일 춘산면에 청·장년층 남성 1인 가구를 위해 생활가전 전자레인지를 후원했다. 이번 전자레인지를 후원은 김종호 대표는 평소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는 청·장년층의 고독사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있었으며 “위기에 처한 내 고향 청·장년 1인 가구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기탁했다. 춘산면 보건복지팀은 “청·장년 1인 가구 고독사 위험군 중 대부분은 제대로 된 생활 가전이 없어서 즉석밥이나 레트로식품 등을 지원해도 조리를 하지 못해 대부분이 영양실조가 있는 상태이다”며
의정부시는 의정부 대표 비보이단이 8월 17일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열린 ‘2024 포항 비보이 챔피언십’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고 밝혔다.경상북도와 포항시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작년에 이어 2회를 맞이한 국제 비보이 대회로 한국, 미국, 이스라엘, 러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비보이, 비걸들이 참가했다.의정부시 대표 비보이단은 1대 1 종목과 3대 3 종목에 출전했다. 1대 1 종목에서 김종호 단원이 우승을 차지했고, 3대 3 종목에서 배영수, 최예슬, 김채림 단원이 3위를 차지
남해군 미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조도 어촌체험관에서 최근 미조면 일대 정전을 유발한 업체 관계자들과 장기간 정전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 조도·호도 주민들 간 면담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이번 면담에는 정전 사고를 유발한 바지선을 소유한 ㈜울산선박 김종호 대표를 비롯한 업체 관계자 10명과 이성민 조도 개발위원장 외 조도·호도 주민들 10여명이 참석했다.면담에서 조도·호도 주민들은 “이번 사고로 입은 피해를 가늠할 수조차 없다”며 “원상복구에 1개월 이상이 걸리기 때문에 그동안 일상생활을 어떻게 유지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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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설, 1천만원 상당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기탁
㈜원건설은 13일 1000만원 상당의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청주시에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소외된 이웃과 저소득층 가정에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기탁된 입장권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주의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다. /이형모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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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소방서, 추석연휴 대비 비응급환자 119신고 자제 당부
홍천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대비하여 119신고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비응급환자의 119구급차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최근 3년간 강원 도내 추석 연휴 기간 출동건수는 평균 2,107건으로 평년 출동 대비 연휴 기간 19% 증가되는 추세가 관찰되며 비응급 신고 자제 등의 국민들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응급환자는 즉시 필요한 응급처치를 받지 아니하면 생명을 보존할 수 없거나 심신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환자를 말한다.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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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공모전
감탄로드 서체 활용 SNS 콘텐츠 공모전주최·주관 | 강원특별자치도, 강원디자인진흥원응모분야 | 광고/마케팅 | 기획/아이디어 | 디자인 | 미술 | 영상/UCC접수기간 | 10월 1일까지공모주제 | ‘감탄로드 서체’를 활용하여 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 대표 특화브랜드 감탄로드 내 관광지,역사,문화 등 고유한 특성을 감각적이고 독창적으로 표현한 SNS 콘텐츠지원자격 | 전 국민 누구나시상내역 | 대상 각 3,000만원 / 금상 각 2,000만원 / 은상 각 1,000만원접수방법 | - SNS 콘텐츠 제작 - 제작한 콘텐츠를 본인 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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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전업농부여군회장, 추석 명절 맞아 쌀 기탁
김민호 한국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장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부여군에 햅쌀 4kg 400포를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명절을 맞이해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 같이 부여 돕기에 나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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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부모가족에게 노-사 합동 사회공헌 활동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한가위 나눔 행사로 대전지역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12가구를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이번 한가위 나눔 행사에 방문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은 6.25 전쟁 속 경제적 빈곤과 가정해체 위기에 처해있는 남겨진 어머니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1954년 10월에 설립된 모자복지시설 루시모자원이다.현재, 루시모자원은 모자가정의 심리적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생필품은 남태헌 진흥원장과 김상범 근로자 대표 등 임직원이 모여 직접 포장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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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새달 금리인하 기대감 … 집값·부채 안정 `미충족'
마침내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빅컷'과 함께 통화정책 전환에 나서면서, 한국은행의 10월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한은은 피벗의 가장 큰 전제 조건인 물가 안정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8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2.0%로, 2021년 3월 이후 3년 5개월 만에 가장 낮았다.이창용 한은 총재 역시 지난달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도 “물가 안정 측면에서는 기준금리 인하를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시기가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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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충남대병원 내분비·소아분야 의술 `세계 수준'
충북·충남대병원의 내분비분야와 소아분야 의술이 세계적인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국의 우수 의료기관이 극심한 `수도권 쏠림' 현상으로 비수도권 주민의 수도권 원정의료가 불가피한 것으로 드러났다.19일 미국 시사주간지인 뉴스위크의 `2025 월드베스트 전문병원' 평가 결과에 따르면 세계 150위까지 발표된 내분비분야 의료기관에 충북대병원이 61위, 충남대병원이 87위로 이름을 올렸다. 비수도권에선 부산대병원, 전남대병원(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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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역량 강화 현장 소통 온힘”
노진상 신임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19일 취임했다.노진상 청장은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수출기업 육성 및 창업벤처 인프라를 강화하고, 소상공인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현장 소통에 힘쓰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노 청장은 1972년 서울 출생으로 대광고, 서강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54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그는 2011년 중소기업청 근무를 시작으로 기술보호과장, 특구지원과장, 국무조정실 중기벤처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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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 대합실' 청주시외버스터미널 … 원성·불만 쇄도
9월 중순까지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청주시외버스터미널이 찜통 대합실로 이용객들의 원성과 불만을 사고 있다.특히 지난 추석연휴 청주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한 귀성·귀경객들은 숨을 쉬기조차 힘든 무더위에 큰 불편을 겪으면서 시외버스 여객회사와 청주시에는 불만 민원이 쇄도했다.낮 최고기온이 32.8도를 기록한 19일 오후 2시30분쯤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대합실. 선풍기가 설치된 대합실 내 여기저기에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들이 선풍기 바람에 땀을 식히고 있었다.그나마 선풍기가 설치된 곳은 다행. 선풍기 바람이 닿지않는 손님들은 손 부채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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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公 아세안 6개국 공무원 역량 강화
아세안 6개국의 이주 및 국경관리 공무원 31명이 한국조폐공사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국제이주기구와 한국국제협력단이 주관하는 아세안 6개국 이주 및 국경관리 역량강화 지원사업으로 `여권 및 여행 증명 서류 심사'를 주제로 한국의 우수사례를 체험하기 위해 이뤄졌다.이번 견학에서 방문단은 조폐공사 ID제품 생산현장의 우수한 기술력과 정밀함을 바탕으로 구축된 카드·여권 생산시스템을 경험했다.특히 검사교부판독기와 K-COS 등 공사 자체기술이 접목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