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안전체험관은 지난 5일 TBN충북교통방송 공개홀에서 열린 ‘제11회 충북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도내 13개 소방서·체험관에서 대표로 선발된 소방관들이 참여했으며, 노인 대상 응급처치를 주제로 경연을 펼쳤다.충북안전체험관 대표로 참가한 김종호 소방사는 ‘골절 시 생활도구를 이용한 응급처치’를 주제로 강연했고, 오는 5월에 열리는 제11회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한다.우수상은 청주서부소방서 대표 신소현 소방사가 수상했다. /이용주기자dl
경북 칠곡군에서 도장 및 피막처리업을 운영중인 대일기업 박병태 대표와 섬유제품 제조업체인 신우피앤씨의 김종호 대표가 지난 4일 김광열 영덕군수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영덕군 출신이누대일기업 박병태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기부에 나서게 됐으며 김종호 대표는 박 대표의 권유를 통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광열 군수는 "두 대표의 따뜻한 마음과 긍정적인 뜻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주민복지 증진과 지역 활성화사업에 소중히 쓰겠다"고 화답했다.
1개월전
대구 달성문화재단과 달성교육재단이 달성의 문화와 교육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달성군에 따르면 이들 두 재단은 지난 27일 ‘달성군의 지역 교육 혁신 및 문화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식에는 상호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달성문화재단 김종호 대표이사와 달성교육..
대한민국 봄꽃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제24회 광양매화축제가 7일 오후 2시 매화문화관 앞 주무대에서 뜻깊은 개막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열흘간의 대장정에 올랐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종호 광양매화축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해 권향엽 국회의원, 조현옥 광양시 부의장, 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내빈과 100여 명의 관광객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
전 국민이 손꼽아 고대하는 제24회 광양매화축제에 지역 내 기관 및 기업의 후원이 보태지면서 상생과 협력, 지속가능성이 강화되고 있다.광양매화축제추진위원회는 5일, 광양시청 만남실에서 정인화 광양시장, 김종호 위원장, 후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제24회 광양매화축제 후원사는 광양상공회의소, 여수광양항만공사, POSCO, 농협중앙회 광양시지부, 광주은행, 광양시산림조합, 광양시새마을금고, 청매실농원 총 8개다.후원금은 총 4천만 원 규모이며, ‘333 황금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14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매일방송, 한국자산관리연구원과 전세사고 예방과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은 HUG 유병태 사장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종호 회장, ㈜매일방송 이동원 대표이사, 한국자산관리연구원 고종완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관악구 소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관에서 열렸다.4개 기관은 전세사고 예방과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으며, ▲전세사고 예방을 위
영양군은 지난 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영양군민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국제로타리클럽3630지구 영양로타리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양군민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은 영양로타리클럽 창립 50주년에 따른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군민 중 49세~59세까지의 출생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영양군은 접종대상자 선정 및 신청접수,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지정, 영양로타리클럽은 동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사업비 확보 및 자원 제공 등을 확약했다. 김종호 영양로타리클럽 회장
제24회 광양매화축제의 최대 관심사 중의 하나인 ‘333 황금매화를 잡아라’ GET 이벤트 행운의 주인공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전남 광양시가 오는 25일, 오후 2시 광양시의회 5층 협력실에서 김종호 축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해 후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품 추첨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추첨식에서는 1등 333만원 상당 골드바, 2등 갤럭시탭 S10+, 3등 갤럭시 워치 44mm, 특별상 1명 등 총 19명의 주인공을 가린다.시는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경찰 입회하에
달성문화재단은 지난달 27일 ‘달성군의 지역 교육 혁신 및 문화 발전’을 위해 달성교육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상호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달성문화재단 김종호 대표이사와 달성교육재단 이희갑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달성문화재단은 지역사회의 문화적 수요에 부응해 적극적이고 군민 친화적인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달성교육재단은 지역사회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폭넓은 교육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의 교육 발전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협약은 각 기관 보유 역량을 활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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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밴스 미국 부통령 부인을 포함해 미 정부 고위급 인사들이 그린란드 방문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린란드 총리를 비롯한 주요 정치인들이 이들의 방문에 대해 "매우 공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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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주주가치 보호 관련 주요 입법례 등 참고자료 배포
금융감독원은 26일 재계 및 일부 언론 등에서 주주 충실의무 관련 잘못된 해외사례 등을 인용하고 있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관련 내용을 정리해 참고하라며 배포했다.자료에서는 첫번째로 미국의 50개주 중 회사법에 이사의 충실의무에 주주가 언급된 곳은 델라웨어와 캘리포니아주 두 곳 뿐이다?"라는 내용에 대해 "델라웨어州 외 다른 州도 법규정 또는 판례를 통해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를 인정한다. 모범회사법을 거의 그대로 州회사법으로 채택하고 있는 36개 州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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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화) 요르단전에서 3년만의 A매치 전관중 카드섹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오는 3월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요르단전 때 장내와 장외에서 응원 열기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경기장 안에서는 4만 관중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A매치 카드섹션은 2022년 6월 이집트전 이후 3년 만이다. ‘붉은악마’가 기획과 준비를 맡은 카드섹션 문구와 도안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과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이어진 40년 축구 역사 완성에 대한 팬들의 염원이 담길 예정이다. 카드섹션 이벤트는 선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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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개 브랜드 최대 50% 할인"…현대百, 28일부터 봄 시즌 '더 세일' 진행
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백화점에서 봄맞이 할인 혜택을 담은 행사 '더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잡화·스포츠 등 총 2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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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손갤러리, '아트 바젤 홍콩 2025'에 참가!
우손갤러리는 '아트 바젤 홍콩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과거와 현재, 인간과 자연, 그리고 지역과 세계의 통로를 잇는 국내외 작가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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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간 15만보 걸으면 상품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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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은 4월 1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옹진군민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봄이왔나봄 꽃길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이번 챌린지는 워크온 어플 내 옹진군 커뮤니티에 가입한 옹진군민과 직장인이 20일 동안 15만보 걷기 목표를 달성한 인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모바일 앱 워크온 접속 후 ‘옹진군’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챌린지 화면에서 ‘예약하기’ 또는 ‘참여하기’를 선택한 뒤 스마트폰을 소지한 상태에서 걸으면 된다.박혜련 보건소장은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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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제1학생회관 2층 라운지 새단장
충북대학교는 3월 28일, 학내 구성원을 위한 제1학생회관 2층 라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라운지는 학생들의 학문적, 문화적 교류를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현대적이고 쾌적한 환경으로 변화했다.제1학생회관 2층 학생식당 앞의 활용이 저조했던 휴게공간이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리뉴얼하여 학생들의 학습과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 공간은 1명부터 최대 12명까지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좌석 배치를 통해, 학습과 모임 활동을 지원하고 자유로운 소통과 창의적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설계하여 학생들이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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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교육지원청, ‘나누는 김愛, 함께하는 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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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1인당 제주 여행비 첫 1천달러↓...시내상점가.전통시장 이용↑
지난해 제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의 1인당 평균 지출경비가 관련 통계 작성이래 처음으로 1000달러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개별여행객 비중은 처음 90%를 넘었다. 면세점이나 대형마트보다 시내 상점가나 대형마트를 찾는 외국인 비중은 갈수록 늘고 있다.개별여행이 보편화되고 소비 능력이 낮은 MZ세대 비중이 커지면서 외국인들의 쇼핑패턴 변화가 갈수록 뚜렷해지는 양상이다. 외국인관광객의 재방문률과 만족도가 높은 만큼 여행 트렌드 변화에 맞춘 소비유도 대책이 꾸준히 마련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31일 제주관광공사가 발표한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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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기항 중심의 크루즈관광 산업구조 전환을 위해 제주에서 관광객 모객 후 출발하는 준모항 크루즈를 5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준모항은 크루즈선이 일시 정박하는 기항지와 달리, 관광객이 모여 크루즈 여행을 시작하는 거점 항구를 의미한다.이번 정책으로 제주는 단순한 경유지에서 크루즈 여행의 출발점이자 주요 거점으로 역할이 확대되면서 국제 관광지로서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제주도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어 동북아시아의 크루즈 기항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코로나 팬데믹 이후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