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체육회가 24일 울산과학대학교 체육부의 발전을 위해 운영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울산과학대 동부캠퍼스 행정본관 2층 교무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조홍래 울산과학대 총장,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 김명희 울산동구체육회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했다. 시체육회는 울산과학대 여자축구부와 세팍타크로부의 경기력 향상과 사기 진작을 위해 지원금을 마련했다. 지원금은 울산과학대 체육부 훈련에 필요한 용품 구입과 훈련비 등에 쓰일 예정이다. 울산과학대 여자축구부와 세팍타크로부는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김철욱 울

‘제14회 울산시줄넘기협회장배 줄넘기대회’가 22일 울주군 울주군민체육관에서 유치부, 초등부, 중·고·일반부 등 총 3개부, 약 2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은 “생활체육의 참여 대상을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6회 울산시롤러스포츠연맹회장배 대회가 1일 남구 문수롤러경기장에서 200여 명의 관내 롤러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유치부, 청년부, 장년부로 나뉘어 실시됐다.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은 대회 개최뿐 아니라 다양한 지원으로 롤러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19회 울산시풋살연맹회장배 풋살대회’가 8일 남구 문수체육공원 풋살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200여명의 울산 여성 풋살 동호인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은 “여성들의 스포츠 참여를 장려하고, 풋살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내년 대회에는 더욱 많은 팀과 참가자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재권기자 [email protected]

울산시체육회는 4일 시체육회 사무처에서 스포츠재능봉사단 임원진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스포츠재능봉사단은 생활체육 재능 기부를 목적으로 지난해 15명으로 시작해 현재 8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봉사단은 관내 스포츠 사각지대에 있는 계층들에게 스포츠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단원들이 직접 찾아가 재능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10월께 스포츠재능봉사단 출범식도 열 예정이다.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은 “스포츠재능봉사단의 활동은 선진 체육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권기자

울산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과 우정을 위한 ‘제27회 울산 시민생활체육대축전’이 1일 남구 문수양궁장에서 축구 사전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축구 종목에는 40대, 50대, 60대부 및 여자부로 실시된다. 약 4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40대부는 북구가 남구를 접전 끝에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고, 50대부는 중구가 남구를 이기고 정상에 올랐다. 60대부는 울주군이 남구를 격파하며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으며, 여자부는 동구가 중구를 2대0으로 꺾고 1위를 차지했다.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은

재단법인 유성문화재단이 지역 체육 꿈나무 및 울산 체육 발전을 위한 체육 장학금 및 발전기금으로 울산시체육회에 30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6일 중구 울산시티컨벤션 안다미로홀에서 열린 ‘제27회 시민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 류성열 이사장이 참석했다. 울산시체육회는 이번에 전달 받은 체육 장학금 및 발전 기금을 체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예정이다. 류성열 재단법인 유성문화재단 이사장은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울산시체육회는 12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울산을 찾아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을 비롯한 5개 구·군체육회 임원과 하반기 순회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방 체육회 재정 안정화 방안 △직장 운동 경기부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지방 종목 단체장 선거 추진 △국가스포츠위원회 설립을 위한 법률 제정 추진 경과 및 계획 △선수 및 지도자의 바람직한 소통 및 관리 방안 △지방 체육회장 건의 사항 및 조치 결과 △국·공유 재산 무상 사용 법률 개정 경과 △시·도 및 시·구·군 체육회 회장 선거 규정 개정 등을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이 단장 자격으로 한국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단을 이끌고 일본으로 향했다. 이들은 일본에서 스포츠 경기를 통해 양국의 우호를 다지고 다양한 체육 현장 체험 및 정보를 교환한다는 게획이다. 26일 울산시체육회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 일본 나가사키현에서 열리는 ‘제28회 한일 생활체육교류’에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단을 파견했다.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을 단장으로 한 선수단은 총 9개 종목에 175명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경기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