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가 7일 오후 능포수변공원 일원에서 올해로 네 번째 맞는 청년의 날을 기념해 '2024 거제청년축제 워터런'을 열었다. '보이는 라디오 & 현장 노래방'과 함께 모든 참석자가 동참해 '거제청년 한걸음 더!'라는 손수건 퍼포먼스도 펼쳤다. /정봉화 기자
거제시는 최근 능포수변공원 일원에서 거제청년들의 목마름 해소와 청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실시한 ‘2024 거제청년축제 워터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시는 올해로 네 번째 청년의 날을 맞아 행사추진을 위해 청년축제추진기획단을 구성,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유익하고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행사를 진행했다.행사장 내에서는 경쾌한 EDM과 함께 ‘보이는 라디오&현장 노래방’이 즐거움의 시작을 알렸고, 모든 참석자들이 동참해 ‘거제청년 한걸음 더!’라는 손수건 퍼포먼스도 펼쳤다.‘링크RUN’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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