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의회가 14일 ‘담배 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동구 의원들은 국민건강증진법 제3조에
4일 오전 10시47분쯤 김천시 남면 초곡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 191㎞ 지점에서 담배를 싣고 달리던 6.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조수석 바퀴에서 발생한 불로 6.5톤 윙바디 화물차가 전소되고 담배 일부가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은 겨울방학 기간 청소년 유해환경 기획 단속을 벌여 술·담배 대리 구매 등 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로 성인 8명을 적발했다.도 특사경은 1월 14일부터 3월 7일까지 약 8주 동안 최근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로 지정된 홀덤펍을 중점으로 청소년 유해업소를 살피고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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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지난달 27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점검 및 선도 캠페인을 전개했다.시는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출입 고용 금지 위반 행위, △주류·담배 판매 업소 대상 청소년 판매 점검 및 판매 금지 표시 부착 여부, △ 숙박 업소 청소년 이용 제한 등을 집중 점검했다.아울러 노후화된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를 신규 교체하고, ‘청소년 보호법’ 관련 안내 홍보물을 함께 배부하며 청소년 선도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
여수시의회강현태 의원은 18일 제244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담배 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강현태 의원은 “흡연은 폐암과 심혈관 질환 등 중증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 부담과 사회적·경제적 손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흡연으로 인한 건강 문제는 개인의 질병을 넘어 사회 전체의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강
4일 오전 10시 47분께 경북 김천시 남면 초곡리 경부고속도로 동김천IC 부근에서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6.5t 화물차에 불이 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담배회사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항소심 판결을 앞두고 오는 5월 31일까지 '범국민 지지 서명 운동'을 한다고 24일 밝혔다.공단이 설정한 목표 서명 인원은 전 국민의 약 2%인 100만명이다. 전 국민 누구나 공단 홈페이지, 애플리케이..
태국에서 마약 성분이 함유된 불법 전자 담배가 확산하고 있어 당국이 단속강화에 나섰다는 뉴스가 나왔다. 현지 시간 27일 방콕 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에토미데이트가 함유된 일명 좀비담배가 유흥가와 온라인을 통해 퍼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며 이의 주의를 당부했다. 일부 마약 밀매업자가 전자 담배 형식의 신종 합성 마약을 개발해 유통 중이라는 것이다. 본
인천 서구는 신현초등학교, 신석초등학교 등 7개 학교가 모여있는 석남동·신현동 일대에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새 학기를 맞아 진행된 이날 점검은 인천시, 서부경찰서, 서부교육지원청, 서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민·관 합동 점검반이 진행했다.주요 점검‧단속 내용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의 출입·고용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 표시 및 판매 ▲숙박업소의 청소년 이성혼숙 묵인·방조 ▲술·담배 등 청소년유해표시
인천 서구는 신현초등학교, 신석초등학교 등 7개 학교가 모여있는 석남동·신현동 일대에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새 학기를 맞아 진행된 이날 점검은 인천시, 서부경찰서, 서부교육지원청, 서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민·관 합동 점검반이 진행했다.주요 점검·단속 내용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의 출입·고용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 표시 및 판매 ▲숙박업소의 청소년 이성혼숙 묵인·방조 ▲술·담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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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결실'
태안군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스마트팜 보급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26일 태안읍 남산리의 한 청년농가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및 도·군의원, 관내외 스마트팜 농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사업은 스마트 양식 기술과 스마트 파밍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온실을 신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군은 총 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2월부터 지역 청년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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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농기계 선두 주자 ‘존디어’와 판매 계약 체결 겔 스키드로더 14년만 풀체인지 단행…작업 효율성 높여 세계적인 건설기계를 수입·공급 중인 YK건기가 최근 라인업에 농축산기계 메이커를 추가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그 첫 일환으로 YK건기는 최근 글로벌 농기계 대표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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