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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전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최고액 기부자가 탄생했다.주인공은 대전 출신 파리올림픽 영웅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다.오상욱 선수는 2일 대전시청을 방문해 1,000만 원을 기부하며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는 대전시민들께 보답하기 위한 작은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오상욱 선수가 기부한 1000만 원은 대전고향사랑기부제 시행 3년 차 가운데 가장 큰 최고액이다.이장우 대전시장은 “고향을 생각하는 오상욱 선수의 마음이 국가대표급”이라며 “올해도 최선을 다해 대전과 대한민국을 위해 힘써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올해부터 고
대전고향사랑기부제 기부 열기가 새해에도 이어지고 있다.대전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인 가수 김의영씨가 대전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김의영씨는 “지난 2년간 고향 대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 홍보에 앞장서 왔다”며 “더 많은 사람이 대전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2025년에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더 활성화하고 기부자들에게 더 풍성한 혜택과 다양한 답례품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향사랑기부제는 1인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며, 세액공제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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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만권 예비후보가 “결과로 보답하는 아산 일꾼이 되겠다”며 충남 아산시장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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