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가 오는 14일부터 서울 상봉터미널 자리에 들어서는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앞서 진행된 1순위 청약 결과, 596가구 모집에 5570명이 청약을 접수하며, 평균 9.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59㎡ 타입의 경쟁률은 105.43대 1로 가장 높았다.구매 부담도 줄였다. 전용 98·118㎡ 타입의 경우 계약금을 5%로 적용하고, 계약금 1차는 5000만 원, 계약금 1차분을 제외한 잔금은 30일 이내에 납부하도록 해 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