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귀포예술의전당은 9월 28일 오후 5시 소극장에서 작곡가 & 피아니스트 공성환의 ‘노을 속으로 스며들다’ 공연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제주에서 활동 중인 뉴에이지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공성환의 피아노 연주앨범에 수록된 동명의 타이틀곡에서 모티브를 얻어 기획됐다.공성환은 제주 한라대 음악과 겸임교수를 역임, 제25회 거제 전국연극제 대통령상 수상작, KBS 다큐드라마 ‘중섭’, ‘오마이가든’, ‘99세 행복한 정원사’ 등의 OST 작곡·음악감독과 제주KBS 7시뉴스 음악감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예술 활동을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