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진주 출신 박상영이 고향을 찾아 펜싱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했다.진주시체육회는 지난 21일 제일중학교 펜싱장에서 ‘2024 RUN-TO YOU 별들에게 물어봐’를 진행했다.이날 스포츠스타 초청강습회에는 배영초, 진주제일중, 경남체고를 졸업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상영을 비롯해 진주 출신 구영모·황태현, 임혜성 선수가 참석해 펜싱 꿈나무 선수와 동호인 15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지도와 시범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