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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이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들어갔다. 군에 따르면 사리면 등 11개 읍·면 농가에서 생산한 공공비축미곡과 시장 격리곡 포대벼를 매입한다. 군은 농가의 수익 안정과 쌀 시장 안정을 위해 올해 1902.4톤을 매입할 계획이다. 이중 산물벼는 140톤, 일반벼와 친환경 벼 는 1762.4톤을 매입한다.군은 오는 25일 칠성면까지 현장에서 농산물 품질관리원이 벼의 등급을 특등부터 3등까지 평가한 매입 가격을 산정한다.매입 가격은 수확기 평균 가격을 기준으로 산정하고, 산물벼는 포장이 없는
경주시가 11일 건천읍, 황남동, 월성동을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2024년산 공공비축미 및 시장격리곡 건조벼 총 9326톤을 매입한다. 올해 공공비축미 및 시장격리곡 매입량 중 산물벼는 3089톤, 건조벼는 가루쌀과 시장격리곡을 포함해 6237톤이다. 이는 지난해 7295톤 대비 27% 이상 증가했다. 특히 올해 경주시는 가루쌀 매입을 처음 진행한다. 가루쌀은 전량 건조벼로 총 220톤을 매입한다. 매입은 각 읍면동 별로 지정된 장소에서 건조벼를 매입하며, 매입 품종은 건조벼는 삼광, 가루쌀은 바로미2이다. 매입 대금은 올해 상향
증평군이 14일부터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매입에 들어갔다. 군에 따르면 올해는 용강리 정부양곡 보관 창고에서 오는 22일까지 건조벼 807.2t을 매입한다. 이는 지난해 보다 251.2t 늘었다.생산 농업인 중 증평읍 농가는 14일과 15일, 19일 사흘간, 도안면 농가는 20일, 미출하 농가는 22일까지 매입한다. 매입 품종은 알찬미, 참드림 등 2개 품종이다.매입 가격은 통계청이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최종 결정한다.군은 농업인의 영농비 부담 등을 반영 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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