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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신년 경영포럼에서 “목표가 아닌 목적을 향해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12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진 회장은 지난 9일부터 1박 2일간 경기도 용인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2025년 신한경영포럼’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그룹의 신년 경영 슬로건인 ‘고객중심 一流신한 Humanitas, Communitas’를 중심으로, 강연 및 토론이 진행됐다. 진옥동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CEO와 임원, 본부장 등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더의
건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특화사업으로 ‘식생활 만족’ 쿠커 나눔사업을 추진했다.이 사업은 사회적 고립가구 중 주거취약가구에게 음식조리를 할 수 있는 쿠커를 지원하여 화재위험을 예방하고, 쿠커전달을 통한 안부확인으로 안전한 복지마을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뒀다.
충북 청주 오송에 본사를 둔 현대바이오랜드는 중국 화장품원료 종속회사에 약 391억원을 출자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출자 후 지분율은 100%가 된다. 현대바이오랜드는 이번 조처의 목적을 "중국 사업 효율화"라고 밝혔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 영종분소에서는 ‘참놀이봉사단’은 8일 ‘지속적인 동기부여 강화와 봉사자간 화합을 도모하는 2025년 첫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참놀이봉사단’은 2014년 창단되어 전래놀이 양성교육 수료 후 잊혀져가는 우리 고유의 전래놀이를 지역 곳곳에 전파하고 컴퓨터 게임과 스마트폰에 빠져 있는 청소년들에게는 우리 전통놀이의 재미를 알리고, 어르신들에게는 추억을 되새겨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또한 관내 학교, 경로당, 기관 및 사회복지박람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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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떼일까 봐" 경북 지난해 임차권등기 신청 2.5배 증가
지난해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가 법원에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한 건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청 건수는 수도권에서는 전년보다 다소 줄었지만 경북은 같은 기간 2.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지방의 역전세, 전세사기 피해가 수도권과 시차를 두고 나타나는 모양새다.7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전국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건수는 4만7343건으로 1년 만에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직전 기록인 2023년의 4만5445건보다 1898건 더 많다.임차권등기는 임대차 계약 종료 후 보증금
현대차그룹, 작년 미국 판매량 170만대...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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