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바론이봉사단은 지난달 28일 인천 계양구 효성2동에 취약계층을 돕는 데 써달라며 쿨매트 100개를 기탁했다.바론이봉사단은 올 4월 출범한 지역 봉사단체로, 회원 대부분이 기업 대표와 임원으로 구성됐다.이번 기탁은 봉사단 회원인 ㈜영메디칼바이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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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협력”…인천TP, 중소기업 글로벌 진출 돕는다
바이오 분야 인천 중소기업들이 싱가포르에서 기술 교류와 거래 계약에 물꼬를 트는 장이 열렸다.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시는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간 중소 기술교류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술교류단에는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의약품 등 바이오 분야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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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보다 개…이러니 지지율 계속 추락"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의 추석 명절 인사와 관련 "추석 인사를 아예 나오시지 않으셨으면 화라도 안 났을 것"이라고 일갈했다.박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국민보다 개다. 이러니 윤석열 지지도 20% 대 70%. 계속 추락한다"고 적었다.이어서 그는 "추석 의료대란 응급실 파동과 민생 물가 등으로 70대도 돌아섰다. 10%대 하락 예상"이라며 "민주당 33%, 국민의힘 28% 한동훈 대표 취임 후 추락 계속된다"고 했다.아울러 박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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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교토타워에 휘영청 뜬 '보름달'
16일 일본 쿄토타워 위로 뜬 보름달   © 뉴스다임 16일 쿄토타워 위로 휘영청 보름달이 떠 있다.  © 뉴스다임 한국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하루 앞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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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연휴기간 늦더위 계속 ... 곳곳에 소나기 소식
9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폭염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구와 경북지역은 연휴기간 늦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고, 경북 동해안은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15일 대구경북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평년를 웃도는 늦더위가 이어지겠다.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 비 소식도 있다.우리나라 북쪽 고기압과 제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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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 남해고속도로서 고속버스 '쾅'…22명 중경상 날벼락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남해고속도로 2지선에서 고속버스가 가드레일과 중앙분리대를 잇달아 충돌하면서 22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부산경찰청과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6분께 부산 남해고속도로 2지선 서부산 요금소 인근에서 고속버스가 갓길 가드레일 충격한 뒤 중앙분리대를 재차 들이받고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당시 버스 안에는 기사를 포함해 22명의 승객이 있었는데 4명이 중상을 입고, 18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중상자로 분류된 한 20대 여성은 얼굴을 크게 다쳤고, 20대 남성과 40대 남성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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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공순의 두근두근 제주 엿보기] (8)태곳적 신비, 산방산 용머리 해안을 거닐다
산방산은 용머리 해안을 거느린 채 당당하고 우뚝하다. 자연이 빚은 천혜의 조각품을 보듬어서인가. 아무 때나 길을 열어주지 않는다. 물때가 허해 주는 어느 시간에야 그 품에 들 수 있을 뿐. 밀당으로 안달 나게 하고, 만나주지 않는 짝사랑 연인을 기다리듯 주변에서 맴돌게 한다. 먼발치서 바라보면, 마치 종을 엎어놓은 모습 같기도 하고 커다란 대접을 엎어놓은 듯도 하다.비슷한 모양의 산이 미국에도 있다. 애리조나주 세도나의 벨 록으로 이름처럼 종 모양을 하고 있다. 붉은 사암 지대에 불쑥 솟아오른 바위산은 웅장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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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주민 다함께... '청라인 행복 페스티벌' 27일 열려
50분전
인천 서구 청라1·2·3동 주민 축제인 '청라인 행복 페스티벌'이 오는 27일 오후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청라人 행복 페스티벌’은 청라1·2·3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가 함께 개최하는 주민 화합 축제로 2016년부터 매년 가을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려 올해 6회째를 맞았다.이날 축제는 식전행사와 본행사, 부대행사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열리는 식전행사에서는 장구민요, 뮤직난타, 풍물, 라인댄스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과 함께 포스코인터내셔널, 한국남부발전, 한국환경공단 청라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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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하나뿐인 지구, 함께 지켜요!’ 참가자 모집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국가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에서 10월17일 ‘하나뿐인 지구, 함께 지켜요!’ 탄소중립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프로그램은 천연기념물 제217호 산양이 서식하는 울진의 특성을 살려 자체 개발한 ‘친환경 산양 화분 만들기’와 울진금강소나무숲길 중 아름다운 금강송들을 만날 수 있는 가족탐방로 걷기 체험, 꼬리진달래 식재 활동들을 진행한다. 참가자 25명을 모집 예정이며, 9월23일부터 울진금강소나무숲길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이정호 대행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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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의료공백 없었다? 尹, 국민 목숨 볼모로 도박"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의료 공백 문제를 지적하며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 목숨을 볼모로 한 도박을 중단하고 지금이라도 정책 실패를 인정하고 책임자를 문책하라"고 촉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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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올해 송이버섯 9월 말부터 본격 생산 전망
산림청은 최근 무더위가 지속되는 날씨로 인해 생육량이 저조했던 송이버섯이 9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송이버섯은 인위적으로 재배가 불가능해 자연적으로 자라난 것만 채취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강원도 양양군, 인제군, 경상북도 울진군, 봉화군, 영덕군 등 산간지역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다.채취시기는 보통 8월 하순에서 10월 하순까지이며 낮 기온 24~25도, 밤 기온 10~14도로 일교차가 발생하는 9월 말에서 10월 초순 사이에 송이버섯 채취가 가장 활발하다.실제로 최근 3년간 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