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수원 팔달구 매교동 주민자치회가 노인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열었다.이날 매교동 주민자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11개 단체는 지역 노인들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고 선물도 전달했다.잔치는 오전 10시30분쯤 시작해 오후 2시쯤 마무리됐다.이

부산 중구 부평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1일 동주민센터에서 추석맞이 성품나눔 행사를 가졌다.부평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는 이번 행사를 추진하며 정성 가득 준비한 소불고기, 사과 10박스, 쌀 100KG를 관내 취약계층 30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등 이웃과 함께하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의 의미를 되새겼다.김창수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정이 넘치는 부평동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