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간전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에 대한 대구시 종합감사에서 정 전 초대원장의 부당 행위를 포함해 위법·부당 행위가 무더기로 드러났다. 대구시는 정 전 원장이 임기 1년 3개월을 앞둔 지난 5월 말 갑자기 사표를 낸 직후 예비감사 10일을 거쳐 6월 3일부터 17일까지 '2024년도 정기종합감사'를 벌였다.4일 대구시 감사위원회가 공개한 감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해당 기관의 업무추진 전반을 점검한 결과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 위반과 직원 부당 채용, 외부활동 부적정 등 행정상 위법·부당행위 24건이 확인됐다. 감사위원회는 이에 따라 3건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34회 경북도민 생활체육대축전' 구미서 개최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9월 27일부터...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식품인증센터, 전통식품 브랜드 ‘진담정’ 선봬
한국식품인증센터가 한방재료로 만든 전통식품 브랜드 ‘진담정’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쌍화차, 대추차, 생강차, 그리고 흑염소진액 등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들 제품은 KFCC의 최첨단 시설에서 직접 제조되며, 원재료를 정성스럽게 달여내는 과정을 통해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무첨가물, 무색소, 무방부제, 무향료를 원칙으로 하여, 오로지 대추, 생강, 감초, 숙지황 등 선별된 한방재료만을 사용해 만들었다.KFCC는 주요 재료를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산지에서 직접 공수하여 원재료의 본질에 집중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육아휴직 8만여 명 중 5.5만 명이 여성"
현재 육아휴직 중인 노동자 8만1000여 명 가운데 약 5만5000명은 여성, 2만6000명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의원이 국...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 대상 위생 점검
대구시가 오는 8일까지 햄버거 등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벌인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과일 건조·냉동식품,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들이 간식으로 주로 섭취하는 식품 제조·판매 업소다. 최근 MZ세대 간식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두바이 초콜릿’ 및 ‘요거트 아이스크림’ 제조 업소에 대해서도 추가 점검을 펼친다. 또 ‘피스타치오’나 ‘카다이프’를 함유한 견과류 가공품 3건, 조리식품 5건에 대한 수거 검사를 병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원재료 및 함량 거짓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현장방문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지방소멸 대응 극복사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 거제시 소재 한화오션 거제사업장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현장 시찰했다.먼저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대한민국 조선업의 중심인 거제시의 한화오션을 방문하여 조선업 사업 현황과 추진실적 등 설명을 듣고 사업장을 확인하였고, 다음으로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방문하여 사단법인 한국커리어, 경남도청 인력지원과, 거제시청 일자리창출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의 조선업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주은행, 'KJB중진공 정책자금 전용통장' 출시
광주은행은 최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정책자금 직접대출금 입금 전용계좌인 'KJB중진공 정책자금 전용통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KJB중진공 정책자금 전용통장'는 중진공의 용도점검 필수 정책자금 수령 및 집행을 위해 필수적으로 개설해야 하는 통장으로, 해당 정책자금 외 입금이 제한되고, 출금 또한 사전검증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사용처 검증 후 출금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가입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전자 주가 바닥인가"…반도체 임원들 줄줄이 '자사주 매입'
삼성전자 주가가 1년 7개월 만에 '5만전자'를 기록하는 등 지지부진한 가운데 반도체 사업을 맡은 디바이스솔루션 부문 고위 임원들이 잇따라 자사주 매입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용인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장은 이날 자사주 30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FTA통상진흥센터, FTA 중점업종 설명회 개최
제주상공회의소FTA통상진흥센터는 4일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2층 연회장에서 수출기업, 수출지원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FTA중점업종 설명회’를 열었다.이번 설명회는 이종환 탐라경영컨설팅 대표가 나서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 활용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했다.설명회는 ▲저탄소 인증제 개요, ▲저탄소 인증 필요성, ▲제주의 저탄소 인증 농‧축산물 현황 ▲정부지원 정책 등이 다뤄졌고, 기업 대상 1:1 밀착 컨설팅도 제공됐다.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는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해 생산한 농축산물에 인증마크를 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플랫폼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 2차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플랫폼노동자의 안전한 노동환경을 위해 추진하는 '2024 플랫폼노동자 산재보험 지원사업' 2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난 2021년 전국 최초로 시행된 이 사업은 배달 노동자, 대리운전 노동자 및 화물차주 등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일하는 노동자들의 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플랫폼노동자들이 납부한 산재보험료 부담금의 80%를 월 최대 1만2,040원 범위 내에서 1년간 지원한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화물차주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더욱 많은 플랫폼노동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앞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양시, 친환경 녹색건축 지속 확산... 건물 온실가스 줄인다
고양시가 친환경 녹색건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양시의 2018년 기준 온실가스 총 배출량 현황에 따르면 약 57.1%가 건물 부문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물 사용이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배출하고 있는 만큼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녹색건축 정책 추진이 필수적이다.이동환 고양시장은 4일 "녹색건축물은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전을 동시에 달성하는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며 "시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은 물론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는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고양시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