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양역 로컬푸드직매장은 23일 달성군 다사읍과 하빈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와 라면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구지하철 2호선 문양역 1층에 위치한 문양역 로컬푸드직매장은 지역의 농산물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만나는 만남의 장으로 농산물 직거래를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다.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와 라면 기탁을 이어오고 있는데, 23일에는 다사읍에 백미 40포와 라면 50상자를, 하빈면에 백미 30포와 라면 30상자를 기부했다.
동울산새마을금고는 30일 울산 동구 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 백미와 장우산 등 11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전달한 물품은 동구 화정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상이군경회와 지역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NH농협 창녕군지부는 3000만 원 상당의 백미와 겨울이불을 창녕군에 24일 기탁했다. 최정권 지부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밥 한 공기와 포근한 이불은 모두가 간절히 바라는 것이다"면서 "준비한 물품들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한파를 이겨내는 데 작은 힘이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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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떼일까 봐" 경북 지난해 임차권등기 신청 2.5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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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도 창녕군의회 부의장, 욕설·갑질 논란 사과문 기자회견
욕설, 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노영도 창녕군의회 부의장이 사과문 기자회견을 가졌다.6일 오전11시 창녕군 군청 브리핑실에서 노영도 부의장은 논란으로 문제를 야기한 것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머리를 숙였다.노 부의장은 군민의 대의기관인 군의원으로서 가져야 할 도덕적 책무와 행동에 대하여 지적하여 주신 모든 부분에 대하여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노영도의원은 그동안 군민여러분께 보낸 채찍은 앞으로 남은 인생의 지침서로 알고 한단계성숙한 계기로 삼겠다고 자숙했다.이번 불미스런운 사건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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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1차 채용 공고
충북개발공사가 2025년 1차 신규 채용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채용인원은 총 9명으로 정규직 7명, 기간제근로자 2명이다. 모집분야는 △사무직, △기술직, △전문계약직이다.채용전형은 공정채용을 위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인적성,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 인원은 2월중 임용된다.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개발공사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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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기초생활 수급권’ 보호 위한 점검 실시
관악구가 ‘등록장애인 복지급여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수급권 침해와 복지급여 부당 사용 예방에 나섰다.이번 조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 1인 수급 가구 중 등록장애인 3,554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구는 2월까지 장애 정도에 따라 총 2차로 나누어 점검한다.구청과 동 복지 담당 공무원들은 현장 조사와 비대면 상담을 병행해 ▲복지급여 수령 인지 여부 ▲급여 통장 소지자 ▲급여 사용, 관리 능력 등을 확인한다.특히 정신장애나 발달장애인은 필수로 점검하고, 필요시 동거가족이나 이웃 등도 상담하고 생활 실태를 파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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