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족센터에서는『상주삼대사진관』을 운영한다.『상주三대 가족 사진관』은 상주의 삼대가족이 함께 모여 추억을 쌓고 노인의 심리‧정서적 고립감과 외로움을 해소하고 가족 간 소속감과 유대감을 강화하여 건강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되었으며 대상자는 삼대가족 중 한가족 이상 상주에 주소를 둔 가족으로 안내문 내 QR로 사연을 신청하면 15팀을 선정하여 삼대 가족사진을 촬영할 예정이다.공모 일정은 3월 14일까지 접수이며 참여 방법은 안내문 내 신청 QR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상주시가족센터(☎0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선고일 시민들의 물리적 충돌과 비상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경찰이 인천을 포함한 전국에 ‘갑호비상’을 발령하며 경찰력 100% 동원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지난 14일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경찰청에서 ‘탄핵선고일 대비 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 경찰은 탄핵 선고
영암지역 3개 농장서, 구제역 양성축 26두 추가 확인 전남에서 첫 구제역 확진 판정이 발생한 이후 이튿날 추가로 3건이 발생됐다. 지난 14일 전남 영암군 소재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된 이후, 이튿날인 15일, 같은 지역의 한우 농장 3호 26두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확인됐다. 해당 농장들은 최초 구제
16일 새벽 남유럽에 위치한 북마케도니아의 소도시 코차니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최소 59명이 숨지고 155명이 부상당하는 참사가 벌어졌다.북마케도니아 내무부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오전 3시경, 코차니 지역의 인기 클럽 '펄스'에서 열린 힙합 공연 중 발생했다. 초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불꽃을 이용한 조명 장치에서 튄 스파크가 천장으로 옮겨 붙으면서 화재가 급속도로 퍼진 것으로 알려졌다.판체 토시콥스키 내무부 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현재까지 사망자는 59명이며 이 중 35명의 신원이 확인됐다"며 "부상자 155명은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