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새해 예산편성을 통해 코로나 비상 졸업 이후 위축되고 있는 소상공인을 되살리기 위해 적극 지원한다.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 의장이 20일 국회서 2025년 예산 관련 당·정 협의회를 갖고 새해 예산은 약자복리 강화, 경제활력 제고, 미래대비 체질개선, 안전한 사회 등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소상공, 다자녀 가구 지원 대폭 확대당·정은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채무조정을 위한 새출발 기금을 기존 30조에서 ‘40조 이상’으로 크게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