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백화점이 10일부터 내달 6일까지 4주간 2층 아동매장에서 교보문고와 임시 행사장을 열고 있다.행사장에서 교보문고 창원점과 협업해 지난해 베스트셀러 도서, 한강 작가 도서, 문구, 생활용품 소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도서, 문구는 10% 할인해서 판매한다./우귀화 기자
쿠팡이 설을 맞아 인기 한복과 설빔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한복 페어'를 오는 26일까지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쿠팡은 한복과 설빔, 관련 소품 등 3만여 개 상품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는 지난해 동일 행사 대비 3배 이상 확대된 규모의 셀렉션이다. 아울
쿠팡이 설을 맞아 인기 한복과 설빔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한복 페어’를 오는 26일까지 개최한다. 쿠팡은 한복과 설빔, 관련 소품 등 3만여 개 상품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는 지난해 동일 행사 대비 3배 이상의 셀렉션 규모다. 국내 인기 브랜드와 우수한 품질의 쿠팡 자체 브랜드 상품 등 다양한
동아오츠카는 오는 20일까지 충남 공주시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는 중부권 최대 겨울 축제인 '제8회 겨울공주 군밤축제'에 따뜻한 포카리스웨트 시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8회째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공주 알밤과 떠나는 달콤한 여행'을 주제로 대형화로에서 관람객이 직접 대형화로에서 알밤을 구워 먹을 수 있는 체험을 비롯해 알밤 간식·소품 만들기, 연날리기·제기차기·투호 던지기 등 전통놀이, 알밤 직거래 장터, 눈썰매장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동아오츠카는 CSR의 일환으로 16일부터 20일까지 충남 공주시 금강신관공원에서 열리는 ‘제8회 겨울공주 군밤축제’에 따뜻한 포카리스웨트 시음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올해 8회째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공주 알밤과 떠나는 달콤한 여행'을 주제로 대형화로에서 관람객이 직접 알밤을 구워 먹을 수 있는 체험을 비롯해 알밤 간식·소품 만들기, 연날리기ㆍ제기차기ㆍ투호 던지기 등 전통놀이, 알밤 직거래 장터, 눈썰매장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동아오츠카는 추운 겨울 날씨 속에서 다양
양미정 천아트 작가의 첫 번째 개인전 ‘봄을 만나다’가 이달 3일부터 11일까지 남구 옥동에 위치한 갤러리한빛에서 열린다. 양 작가는 천아트, 핸드페인팅으로 작업한 작품 28점과 커튼, 테이블보, 손수건, 컵 등 소품 50여개를 선보인다. 양 작가는 “천에 붓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은 추운 겨울 봄을 만난 것처럼 힐링을 선사한다”며 “이에 전시명을 설렘, 따뜻함, 몽글몽글함이 느껴지는 ‘봄을 만나다’라고 정했다”고 말했다. 양 작가는 원래는 한지공예를 했으나 문양의 한계를 느껴 6년 전부터 천아트를 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천아트를 더
서양화가 박하늬 작가의 33번째 개인전 ‘빛나는 일상’이 이달 25일부터 내달 21일까지 현대백화점 울산점 갤러리H에서 열린다. 박 작가는 돼지와 개를 의인화해 좋았던 기억과 일상을 표현한 100호 1점, 30호 1점, 소품 6점 등 총 8점을 전시한다. 박 작가는 하루하루 살아가는 일상이 빛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아 전시명을 ‘빛나는 일상’으로 정했다. 박 작가의 작품을 보면 의인화된 돼지와 개가 가족, 연인, 아이들 등 다양한 형태로 나들이, 독서, 외출 등 평범한 일상을 즐기고 있다. 즐겁게 일상을 살아가는 작
서양화가 이경삼 작가의 11번째 개인전 ‘자연예찬’이 오는 19일까지 울산 중구 태화동에 위치한 루덴스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 작가는 울산 12경의 풍경을 담은 어반스케치 작품 등 31점을 선보이고 있다. 50호 크기의 대형작품 3점과 소품 등도 만날 수 있다. 원래는 유화 작업을 했으나 아파트 작업실에 유화 냄새가 많이 나 2년 전부터 어반스케치를 시작했다. 개인전에서는 처음으로 어반스케치 작품을 선보인다. 이 작가는 “아름다운 울산 12경에 매료돼 그림을 시작한지 어느덧 20여년이 흘렀다”며 “자연이 훼손되지
인천시가 22일부터 2월 5일까지 2주를 ‘설 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해 응급의료 및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한다.22일 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 기간에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구성해 응급의료 체계를 관리하기로 했다.또, 응급의료기관 21곳에 1대 1 전담 책임관 42명을 지정해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진료를 위한 핫라인을 구축했다.아울러 모자센터 3곳에 신생아중환자실 9병상을 확보하고, 운영비 1억5,950만원을 지원해 비상진료체계를 갖췄다.일반 경증 환자의 응급실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은 22일 제주시 건입동 소재의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위문품 등을 전달했다.남해어업관리단 안명호 단장은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아이들이 온정을 느끼고, 밝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남해어업관리단은 제주 연·근해 어업질서 유지와 수산자원을 보호하는 역할 이외에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우리 고유의 명절마다 각종 기부 및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