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8일 오전 8시, 속초중학교 입구에서 생활지도협의회와 연계하여 딥페이크 관련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딥페이크 허위 영상물의 위험성을 학생들에게 알리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캠페인에는 한명진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청과 학교 관계자들, 속초성폭력상담소 등 생활지도연합회 소속 단체들이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해 딥페이크 영상물의 제작, 유포, 판매가 중대한 범죄임을 강조하며, 딥페이크 범죄는 제작, 유포시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