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도 알리미’ 청소년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독도 알리미’ 청소년 캠프는 독도와 울릉도를 직접 방문해 역사·문화·환경을 탐사하고, 독도 수호 퍼포먼스를 통해 독도를 알리는 프로그램이다.참가자들은 전문가 특강을 통해 독도 수호 역사와 의미를 배우고, 팀별 프로젝트로 독도 홍보영상 제작 활동을 수행한다. 캠프는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권역별로 55명씩 총 220명의 청소년을 선발한다. 남부권은 수원시, 동부권은 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