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는 남목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채로운 독서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남목도서관은 △아동극 공연 △‘새들의 밥상’ 원화 전시 △라탄채반, 쿠키 만들기 △가을, 생화 꽃꽂이 △플라워 젤 캔들 만들기 △나만의 파우치, 스탠드 만들기 △과월호 잡지 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9월8일에는 2019년 BIB한국대표그림책으로 선정된 차영경 동화작가를 초청해 ‘마음요리 만들기’를 주제로 어린이들과 만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동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는 관내 초등학생 1천3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1~13일 ‘매직씨어터 ’을 개최하여 성황리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매직씨어터 ’은 한국 아동극 최초로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 초청된 작품으로, 올해에는 미국·유럽 등 30여 개국, 80여 개 도시에 수출되며 한국 공연콘텐츠의 높은 가치와 가능성을 세계에 알렸다.당초 1천190명의 학생들이 공연 관람 예정이었으나 인기와 무료 관람에 힘입어 더많은 학생들이 공연장을 찾았다. ‘폴리팝’은 할아버지 집에서 하룻밤을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은 지난 7일 성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주민자치사업 선정과 동민 화합을 위해 제6회 성주동 주민총회와 제16회 성주골 어울림 축제를 함께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성주동 주민총회는 시·도의원을 비롯한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해 주민자치회 재정현황 및 주요활동보고, 2025년 자치사업 의제 설명, 우선순위 발표 순으로 진행했다.우선순위에는 △우리 동네 가족과 함께 둘레길 걷기 △책 속 여행 아동극 △동민이 함께하는 문화행사 △성주동 테마길 조성이 결정됐다.제16회 성주골 어울림 축제는 홍순영 성산구청장,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