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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동부초등학교국악관현악단 “우리소리 찾아가는 아이들 이야기”의 제18회 정기공연이 12월 26일 오후 3시 영천 시민회관에서 열렸다.이날 공연장은 김희수 영천교육지원청 교육장, 학교운영위원장과 영천청소년관현악단 관계자,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200여 명이 함께 하였다. 관람석을 채운 관객들은 학생들의 연주에 큰 박수로 격려하였다.영천동부초등학교 국악관현악단은 매년 정기공연, 초청공연,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국악공연, 남산국악당 영재국악회 참가, 각종 대회입상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국악관현
부산 북구 화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관내 신나는 어린이집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으로 라면 11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박혜련 원장은 “아이들, 학부모님과 함께 뜻깊은 기부를 하게 되어 기쁘고 원아들이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남을 도울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이들로 자라길 바란다”며 “아이들의 정성이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박순미 화명2동장은 “나눔에 적극 동참해 주신 신나는 어린이집 원장님과 아이들, 학부모님의 따뜻한 마음
배우 김하늘은 강동구에 위치한 보육원을 찾아 아이들과 미리 크리스마스를 보내며 기쁨과 웃음을 선사했다.김하늘은 아이들과 블록을 활용한 놀이 활동으로 함께 시간을 보냈으며, 크리스마스 풍선 꾸미기와 팔찌를 만드는 등 다채로운 활동들로 이어갔다. 또한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장갑과 귀마개를 선물로 준비함은 물론, 아이들 간식까지 챙겨와 관계자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했다.이번 봉사는 연말을 앞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다는 김하늘의 제안으로 진행돼 그 어느 때보다 즐거운 순간들로 가득
화순군은 지난 19일 화순아이샘터어린이집 교직원과 원아 30명이 군청 소회의실에서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원내 행사 수익금 전액 85만원을 기
양산시 서창동에 있는 대동키즈태권도가 지난달 30일 원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라면을 서창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안세찬 관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 따뜻한 아이들 마음이 소중하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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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떼일까 봐" 경북 지난해 임차권등기 신청 2.5배 증가
지난해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가 법원에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한 건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청 건수는 수도권에서는 전년보다 다소 줄었지만 경북은 같은 기간 2.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지방의 역전세, 전세사기 피해가 수도권과 시차를 두고 나타나는 모양새다.7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전국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건수는 4만7343건으로 1년 만에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직전 기록인 2023년의 4만5445건보다 1898건 더 많다.임차권등기는 임대차 계약 종료 후 보증금
노영도 창녕군의회 부의장, 욕설·갑질 논란 사과문 기자회견
욕설, 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노영도 창녕군의회 부의장이 사과문 기자회견을 가졌다.6일 오전11시 창녕군 군청 브리핑실에서 노영도 부의장은 논란으로 문제를 야기한 것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머리를 숙였다.노 부의장은 군민의 대의기관인 군의원으로서 가져야 할 도덕적 책무와 행동에 대하여 지적하여 주신 모든 부분에 대하여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노영도의원은 그동안 군민여러분께 보낸 채찍은 앞으로 남은 인생의 지침서로 알고 한단계성숙한 계기로 삼겠다고 자숙했다.이번 불미스런운 사건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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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종합운동장 주변 도로 안심가로등 설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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