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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가 인천산림조합과 함께 오는 4월 5일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해 주민들에게 꽃나무를 나누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남동구는 인천산림조합과 최근 '주민들과 나무 나누기 행사'를 공동 진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인천산림조합은 총 1,000만원 상당의 수목을 조합 나무시장에서 교환쿠폰 지참 주민들에게 나누어 준다.주민들에게 나누어 주는 꽃나무는 아젤리아와 미니수국이다.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17~18일 남동구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을 하면 교환쿠폰이 지급되며,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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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2036하계올림픽 유치' 걸림돌 안 되게 '尹 파면' 신속히 해야
윤석열 대통령의 '12.3비상계엄' 선포 이후 지난 1월 초 미국이 대한민국을 '민감 국가 및 기타 지정 국가 목록(Sensitive and Other Designated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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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재·보선 전남지역 평균 경쟁률 2대 1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4·2 재·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4개 선거구에서 총 8명이 등록해 평균 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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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예술 융합 展···하나은행 ‘K-패션 아트쇼’
하나은행은 오는 14일부터 4월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Place1에서 환경 보호와 예술이 결합한 전시인 ‘2025 가을·겨울 서스테이너블 K-패션 아트쇼 by 하나아트뱅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서스테이너블 K-패션 아트쇼는 패션과 예술이 융합 구성된 아트페어다. 지속 가능한 예술의 가능성을 폭넓게 조명하고 쓰임과 재사용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자 마련됐다.하나은행은 서스테이너블 K-패션 아트쇼를 지난해부터 하나아트뱅크를 통해 지속해서 후원하고 있다.이번 전시의 주제인 ‘색동음이의어’는 ‘A CHROMATIC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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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2025년도 학생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추진
23시간전
양구군은 오는 21일까지, ‘2025년도 학생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생동아리를 모집한다.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관내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 등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모집 대상은 관내 학교 학생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연중 8회 이상 활동해야 하며 반드시 동아리 지도자가 배치되어야 한다. 또한 동아리 페스티벌, 버스킹 등 청소년 행사에 참여가 가능한 동아리는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양구군은 동아리 구성의 적합성, 지속성, 사업 내용의 적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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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선고일 경찰력 100% 동원…최악 상황 대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선고일 시민들의 물리적 충돌과 비상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경찰이 인천을 포함한 전국에 ‘갑호비상’을 발령하며 경찰력 100% 동원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지난 14일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경찰청에서 ‘탄핵선고일 대비 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  경찰은 탄핵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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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청년 친화 도시’ 조성 박차…370억 투입해 맞춤형 지원 강화
포항시가 ‘청년과 미래를 잇는 도시! 청년 친화 도시 포항’을 비전으로 올해 청년 정책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청년들의 성장과 도약을 위한 지원에 본격 나선다. 시는 370억 6,8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일자리 △교육 △복지·문화 △주거 △참여·권리 등 5대 분야의 73개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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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서원구-충북대 위더스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업무 협약
충북 청주시 서원구는 지난 14일 충북대학교 봉사동아리 위더스와 지역내 저소득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봉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위더스는 향후 복지사각지대를 대상으로 도매 및 장판 교체를 지원하게 된다. /청주 서원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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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외교·정치권 파장 확산
미국 에너지부가 원자력·에너지·첨단기술 협력이 제한되는 민감국가 명단에 한국을 포함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정관계는 그 이유에 대해 파악에 나섰다. 야권은 정부가 일주일 간이나 배경을 파악하지 못하는 건 무능이고 실정에 가깝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이와 관련, 외교부는 다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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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지농연도(知農連都)로 활력 플러스
지농연도, 다소 어려운 말이긴 하다. 그러나 그 의미는 매우 중요하고 소중하다. ‘농촌의 매력을 도시에 제대로 알리고 도시와 농촌이 같이 발전해 나간다.’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청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추진단에서 2021년부터 5년 연속사업으로 꾸준하게 진행해 온 사업으로 알려져 있다.농촌의 위기는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러나 위기라는 말만 되새김질하고 두려워하며 현실적이고 정책적인 대응을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진짜 위기가 된다. 청주시에서는 바로 이 ‘지농연도’의 슬로건아래 도시와 농촌의 상생해법으로 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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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기계화 가속…생산성 향상 속 지방소멸 우려
농업의 기계화가 가속화되면서 농업 생산성 향상과 노동력 절감 효과가 두드러지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지방소멸을 촉진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며,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 됐다. 농촌진흥청은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기계화 지원 확대와 함께 소규모 농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