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제주안전문화대상’ 사회안전 분야 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한 노형자율방범대는 주민 참여형 치안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공동체적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노형자율방범대는 노형지구대와 합동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관내 유흥업소 주변과 주택가, 공원, 학교 등을 순찰하며 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다.또 여성긴급전화 1366제주센터와 함께 월 1회 여성안심귀갓길 방범순찰에 나서고 있고, 범죄 피해자들을 위한 임시 숙소도 지원하고 있다.‘지역 내 치안 불안 위해요소 발굴 토론회’도
충북 옥천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옥천읍 일원에서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 일환으로 경찰 협력단체와 함께 민·경 합동순찰을 추진했다.이날 합동순찰에는 신의철 서장 등 경찰관과 자율방범대원 등 70여명이 참여해 여성안심귀갓길, 주택가, 상가 등 범죄 취약지역 중심의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했다.참여자들은 또 최근 기승을 부리는 아파트 주차장 주차 차량 대상의 차량털이 절도 예방을 위한 안내문을 주민들에게 배부했다.신의철 서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자율방범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하고 안전한 옥천을 만들기 위해 새해에도
춘천시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4 여성친화도시 지정과 가족친화우수기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2019년에 이어 두 번째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춘천시는 5대 목표인 성 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 환경 조성,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꾸준히 사업을 전개해왔다.여성안심세트 지원, 여성안심귀갓길 환경개선, 안심화장실 시민감시단 운영 등 여성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2019년부터 20명의 시민참여단을 구성‧운영하여
창원서부경찰서가 어두운 밤길 주민들의 안전 귀가를 위해 운영 중인 '여성안심귀갓길'을 재정비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은 이번 재정비에서 긴급 상황 때 현재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LED 위치표지판을 설치하고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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