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26일 도련1동 자율방범대 등 10여명과 도련동 지역 농산물 도난 예방을 위한 합동 자율 방범 활동을 전개했다.활동은 연말연시 특별방범 기간 중 지역안전활동의 일환으로 농산물 절도에 대한 농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민‧경 협력으로 지역사회 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확보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동부경찰서 관계자는 "연말연시 특별방범 기간에 맞춰 지속적인 야간 방범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안 활동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이상동기 범죄 예방과 치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공원과 등산로 등 71곳에 지능형 폐쇄회로텔레비전 269대를 신규로 설치해 스
제주은행은 신입직원 42명이 최근 올레길 17코스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전개했다고 7일 전했다. 이번 활동은 제주은행이 추구하는 지역상생을 신입직원들이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신입직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시작된 이번 행사는 스스로 장소를 선정하고 세부적인 활동 계획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했다.‘플로깅 활동’은 두 개의 팀으로 나눠 1팀은 이호해변과 도두항 부근을, 2팀은 용두암에서 도두항 인근 해안가를 중심으로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포항남부경찰서는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설치된 포항남부서 생활안전연합회가 16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정기회의는 포항남부서장 및 각 부서장, 생활안전연합회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포항남부서가 올 한해 추진한 범죄예방활동 및 기능별 추진성과 등을 소개하고 위원
예천경찰서는 지난 13일 예천군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기관장, 금융계, 사회단체, 협력단체, 언론인 등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예천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예천군수와 경찰서장을 비롯한 20명의 위원들로 구성돼 지역 치안 문제를 민·관·경이 협력하여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김기태 서장은 이날 협의회에서 “군민의 안전과 직결된 치안 문제는 지역사회의 공동 책임”이라며, 치안 현황을 상세히 보고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치안대책 수립을 강조했다. 예천경찰서는 이번 회의에서
중부뉴스통신 용인문화재단은 1월 11일부터 6월 29일까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자원순환 참여형 전시 ‘종이비행기에 소원을 담아’ 를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
영천경찰서는 26일 소회의실에서 연말연시 집중되는 치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특별 방범활동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오용석 서장은 경찰서 각 부서장과 파출소 등 지역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5대 범죄, 112신고 등 범죄 통계를 활용한 관내 치안
한국남부발전 신재생사업본부가 세종지역 아동의 겨울철 안전 스위치를 On 하는 ‘안전 온’ 활동을 전개했다.남부발전 신재생사업본부는 지난 20일 세종중앙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395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안전 온 활동’은 지난 11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과 협력해 화재대비 체험 교육용 방독면을 기증한 ‘안전 드림’에 이어 진행된 지역사회 안전강화 활동의 일환으로, 전달된 성금은 세종지역 13개 아동센터에 차량용 소화기,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ESG 경영
창녕군이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대합면·영산면·도천면 주민자치회 위원 합동 위촉식을 열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주민복지 증진, 마을 문화 활동, 주민 총회 등 다양한 사업과 행사를 기획·운영하며, 주민 참여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한다. /이일균 기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개발공사, 1차 채용 공고
충북개발공사가 2025년 1차 신규 채용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채용인원은 총 9명으로 정규직 7명, 기간제근로자 2명이다. 모집분야는 △사무직, △기술직, △전문계약직이다.채용전형은 공정채용을 위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인적성,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 인원은 2월중 임용된다.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개발공사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례, 2025년 농촌진흥시범 및 지원사업 신청접수
구례군은 새기술 보급과 농촌사회 활성화를 위해 올해 추진할 농촌진흥사업 22개사업에 대해서 2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주요 사업 내용은 ▲ 청년농업인 분야에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지원 2개소 ▲식량작물 분야에 밭작물 정밀파종 및 시비기술 시범 등 8개사업 8개소 ▲원예작물 분야에 수박 스마트 수직재배 시범 등 7개 사업 34개소 ▲귀농귀촌 분야에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과 귀농인 정착 농업시설 지원 등 4개 사업 53개소 등이다.신청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노영도 창녕군의회 부의장, 욕설·갑질 논란 사과문 기자회견
욕설, 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노영도 창녕군의회 부의장이 사과문 기자회견을 가졌다.6일 오전11시 창녕군 군청 브리핑실에서 노영도 부의장은 논란으로 문제를 야기한 것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머리를 숙였다.노 부의장은 군민의 대의기관인 군의원으로서 가져야 할 도덕적 책무와 행동에 대하여 지적하여 주신 모든 부분에 대하여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노영도의원은 그동안 군민여러분께 보낸 채찍은 앞으로 남은 인생의 지침서로 알고 한단계성숙한 계기로 삼겠다고 자숙했다.이번 불미스런운 사건을 계기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군위종합운동장 주변 도로 안심가로등 설치 완료
김만식 기자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하고 밀알복지재단이 수행하는 ‘태양광 안심가로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군위읍 내량리 군위종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찬대 “헌법수호 외면 최상목…조치 취할 것”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실패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향해 “매우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무법천지를 만들고 유혈사태를 방임했다”라며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소방시설 제대로 안 갖춘 '원룸촌', 화재 안전 사각지대
원룸촌이 화재 발생에 대비한 최소한의 소방시설조차 갖추지 않아도 마땅한 처벌 규정이 없어 관련 법 개정이 시급하다.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시설법이 존재하지만 처벌규정 부재와 낮은 설치율로 인해 실효성 있는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12일 경북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0~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 연간 외국인 방문객 100만 명 시대 활짝
최근 1년간 천년고도 경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나, APEC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계기로 경주가 글로벌 관광도시로 더욱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는 2023년 12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12개월 동안 외국인 방문객 수를 집계한 결과, 총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도경찰서, 새해 맞아 학교폭력 예방 합동 순찰활동
청도경찰서는 지난 9일 새해를 맞아 청도 내 학생 안전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교육청, 중·고등학교 생활부장담당, 학교전담경찰관이 모여 청도지구 내 가시적 순찰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순찰활동의 목적은 외진 곳이나 불량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치안 사각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 개최…7개 작품 선정
포항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2024 포항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포항을 대표하고 상징하는 독창적인 관광기념품을 발굴하여 관광도시 포항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일반 부문과 프리미엄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지난 11월 18일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발 물러선 정부, 의대 정원 문제 새 국면
정부가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원점 재검토와 복귀하는 전공의에 대한 수련 및 입영 특례를 적용하겠다고 발표하고, 전공의에 거듭 사과하면서 의대 증원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12일 의료계에서는 정부의 태도 변화, 사안의 시급성 등을 고려하면 대화 가능성에 무게를 싣는 의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