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충북 진천군 보건소는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비만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비만 예방관리 프로그램은 민관
충북 진천군 보건소는 비만 예방관리 프로그램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BMI 25 이상이거나 체지방율이 높은 진천군 거주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50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14일까지며 진천군 보건소 2층 통합건강상담실로 사전 전화 접수후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건강검진과 운동시설 이용료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비만 예방프로그램은 진천중앙제일병원과 연계해 사전·사후 두 차례 건강검진을 진행하며 비만과 관련된 질환을 조기에 진단하고 개인
18시간전
상주시보건소는 고령화로 보건기관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의약 건강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만성질환 질병에 대한 예방관리 능력을 강화하고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북도교육청은 14일 교육감실에서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충북근로자건강센터와 근로자 심리상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근로자 정신건강 서비스 지원 및 안내,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14곳 이용 등을, 충북근로자건강센터는 심리안정 및 직업병 예방을 위한 집단교육, 심리검사, 개별상담 및 사후관리, 근골격계질환·뇌심혈관질환 예방관리 지원 등을 추진한다.  윤건영 교육감은 “도교육청과 전문상담센터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상담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근로자
영주교육지원청은 학교 급식종사자의 안전과 보건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자율적인 안전 문화를 형성하기 하기 위해 16일 겨울방학 중 급식종사자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영주시민회관에서 진행된 교육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조리사와 조리원을 대상으로 급식실 산업재해 예방관리, 유해화학물질 취급요령, 폐질환 이해 및 혈관 관리 방법, 근골격계질환 예방 등을 내용으로 총 6시간의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에 참석한 학교 급식종사자들은 급식 업무를 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들을 사전에 대비하는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은 학교 급식종사자의 안전과 보건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자율적인 안전 문화를 형성하기 하기 위해 16일 겨울방학 중 급식종사자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영주시민회관에서 진행된 교육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조리사와 조리원을 대상으로 급식실 산업재해 예방관리, 유해화학물질 취급요령, 폐질환 이해 및 혈관 관리 방법, 근골격계질환 예방 등을 내용으로 총 6시간의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에 참석한 학교 급식종사자들은 급식 업무를 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들을 사전에 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2025년 을사년 경기 양주시가 시민과 근로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올해의 첫발을 내디뎠다.16일 시가 2025년 중대산업재해 및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이번 ‘2025년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은 ‘중대재해 ZERO 유지, 산업재해 20% 감축’을 안전보건 중점목표로 정하고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올해 주요 추진 과제는 ▲중대재해 예방관리 전산시스템 활용한 안전보건 활동 신속 통합관리, ▲적극
2025년 을사년 경기 양주시가 시민과 근로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올해의 첫발을 내디뎠다.16일 시가 2025년 중대산업재해 및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이번 ‘2025년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은 ‘중대재해 ZERO 유지, 산업재해 20% 감축’을 안전보건 중점목표로 정하고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올해 주요 추진 과제는 ▲중대재해 예방관리 전산시스템 활용한 안전보건 활동 신속 통합관리, ▲적극적인 유해·위험 요인
여수시가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농촌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2025년 농촌진흥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총 3개 분야 5개 사업으로 구성되며 약 1억 9,500만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주요 사업은 ▲청년농업인 농산물 브랜딩 개발 지원 ▲농촌 어르신 복지 생활 실천 ▲농업 활동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 ▲농업인 맞춤형 안전사고 예방관리 ▲농가 꽃묘 생산 등이다.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 농업인단체, 마을, 농업법인 등은
횡성군보건소는 겨울철 농한기를 맞아 오는 2월 말까지, 77개 경로당에서 집중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군은 매주 1~2회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운동 교실을 편성해 전문강사 지도에 따라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아울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 금연・절주 교육, 구강관리 교육 등 찾아가는 경로당 100세 건강 교실도 함께 운영한다.김영대 보건소장은 “겨울철은 추운날씨로 인해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신체활동 프로그램과 예방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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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돈보다 생명 중시되는 사회 최선을 다해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추모사에서 "돈보다 생명이 중시되는 사회를 민주당이 최선을 다해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18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린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추모식 추모사에서 "말로 못 할 슬픔과 고통을 겪은 유가족 여러분께 거듭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사고 수습을 위해 애써준 관계자 여러분, 자기 일처럼 나서 도움을 주고 아픔을 함께해 준 많은 시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이어서 그는 "비극적 참사는 유가족뿐만 아니라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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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박열의사 51주기 추모제 봉행
김만식 기자 박열의사기념사업회는 1월 17일 금요일 문경시 마성면에 있는 박열의사기념관에서‘박열의사 서거 51주기 추모제’를 봉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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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팀킬' 하는 尹…이철우, '에이펙' 성공 원하면 尹 입부터 막으시라
17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다이빙 신임 주한 중국대사와 만나 오는 10월 경주에서 개최 예정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회의와 관련한 사항을 논의했다. 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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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롭고 경이로운 대자연, ‘귀주성’
귀주성은 여름에 덥지 않고, 겨울에는 추위가 없는 연평균 15도로 1년 내내 여행하기 좋은 기후를 가졌고, 특히 12월부터 2월까지 평균 기온 4~7도로 여행하기 좋다. 세계 4대 폭포 중 하나인 거대한 폭포 ‘황과수 폭포’, 우주에서도 보이는 거대한 협곡 ‘마령하 대협곡’, 만 개의 봉우리가 이루어진 경이로운 숲 ‘만봉림’이 있는 귀주로 떠나보자. 신비의 수중동굴, 용궁용궁은 중국에서 가장 긴 길이의 석회암 동굴이다. 특히 내부의 종유석들이 마치 용왕의 수정궁 같아서 ‘용왕의 수정궁’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배를 타고 동굴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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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아동양육시설 설날맞이 선물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21일 설을 맞아 동광육아원 등 도내 아동양육시설 2곳을 찾아 후원물품과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한진희 위원장은 "인구절벽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아동 한 명 한 명이 경남의 소중한 자산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미지 기자 image@ido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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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에서]사람 이야기, 그 따뜻한 다독임
설 연휴가 코앞이지만 지금도 새해 인사를 하지 못한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복 많이 받으라는 덕담이 민망할 만큼 나라 꼴이 엉망이라는 한탄에 같이 한숨을 내쉽니다. 이런 시국이니 신문이 즐겁고 따뜻한 설이라고 말하는 것 또한 민망합니다. 여전히 혼란과 걱정이 꼬리를 무니 신문도 무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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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아이돌봄서비스 더 촘촘하게 다듬어야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2018년 1.0명 아래로 떨어진 이래 하락을 거듭하다 2023년엔 0.72명까지 곤두박질했다.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의 출생률을 회복하려면 여성들의 임신·출산·양육을 지원하는 정부 정책을 확장해 돌봄 서비스와 일·가정 양립의 지원책을 집중적으로 시행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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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보물섬여행사 고현면 이웃에 온정
남해군 고현면행정복지센터는 19일 보물섬여행사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하 대표는 "여행사 성장은 군민 관심과 지지가 있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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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따로 또 함께하는 경남 공동학교
출생률 감소가 '학교 소멸'과 '지역 소멸'로 이어지면서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됐다. 학생이 적어 학교가 문을 닫으면 주민들이 교육을 위해 인근 도시나 수도권으로 이주하게 된다. 지역 인구 감소의 악순환이다.그래서 교육자원의 통합과 공유, 학교와 마을을 연결하는 새로운 학교 유형과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