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용문면체육회가 지난 15일 김학동 군수 강영구 의장, 박운선 재경면민회장, 임홍규 재구면민회장, 이달호 예천농협조합장, 용문면 기관단체장과 용문면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문초등학교에서 ‘제16회 용문면민 화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용문면 26개리 23개팀으로 나눠 3개 종목 마을 대항 경기와 초대가수의 축하 공연, 노래자랑
동해해양경찰서는 3. 15. ~ 3. 16. 강원동해안 기상악화 및 동해중부앞바다 풍랑특보 발효 예상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3. 15. 12:00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 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이 제도는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안해역의 위험한 장소 또는 위험구역에서 특정시기에 기상악화 또는 자연재난 등으로 인하여 같은 유형의 안전사고가 반복・지속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되는 경우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제도이다.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3. 15.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2025 일본 도쿄 국제 식품전시회'에서 한국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2025 일본 국제식품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다. 올해 50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전시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렸으며 74개 국에서 29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이번 전시회에서 경과원은 경기도 소재 5개 기업을 포함한 국내 중소기업 11개사와 한국관을 운영하고 347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4772만 달러 규
김동연 경기지사가 쏘아올린 조기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심사에 난항이 예상된다. 국민의힘이 도의 추경안에 대한 불협조 의사를 공식화하면서다. 민주당 내부에서조차 김 지사의 공공기관 임명 강행 등에 따른 소통 부재가 기저에 깔린 만큼 타협이 없으면 갈등은 지속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온다.16
유주택자 ‘무순위 청약’ 제한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광교에서 5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노릴 수 있는 물량이 나왔다.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2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이 오는 17일 진행된다. 계약해지주택 1
수원시와 용인시가 '광교산 송전철탑 이설 공사'를 놓고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수원시는 송전철탑을 옮겨 설치하더라도 기존과 큰 차이가 없는 데다 2년 전 이미 설명회까지 열어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반면 용인시는 수원시가 일방적인 행정으로 대안도 내놓지 않아 주민 불만을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