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울산한국화협회전이 이달 24일부터 내년 1월5일까지 중구 태화동에 위치한 루덴스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2021년 창립한 울산한국화협회는 한국미술협회 울산시지회의 한국화분과 회원들로 구성됐다.이번에는 강종인, 고승빈, 김동미, 김미연, 김민희, 김옥분, 박현숙, 박현율, 백정애, 이권호, 심차임, 이연주, 이인균, 임복애, 전춘희, 조여정, 차해숙, 최인수, 하채영, 하혜정 등 20명의 작가가 참여해 20여점을 선보이고 있다.전통 산수화부터 현대 채색화까지 다채로운 한국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각 작품에는 작가들만의 독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