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충남 계룡시가 수질오염의 원인이 되는 지하수 방치공 신고 포상금제를 올해 연말까지 운영한다. 이번 신고포상금제는 충남도 주관으로 시행되는 정책으로 시는 신고된 사항에 대해 현장 확인을 거쳐 포상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충남도에 통보할 계획이다. 신고대상은 지역내 방치·은닉된 모든 지하수공이며 소유자가 존재하거나 원상복구 의무자가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 방치공 1공당 1건의 포상금이 지급되며, 예산범위 내에서 1건당 온누리 상품권 10만원이 지급된다. 또 1년에 인당 최대 10건까지만 지급 가능하며, 신고자는 계룡시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1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12·3 비상계엄 사태로 인한 정국 혼란에 사과하면서도 그 주범과 유발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세력"이라고 비판했다.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대표 연설에서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납득할 수 없는 조치였다"면서 "집권 여당으로서 책임을 깊이 통감한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권 원내대표는 그러면서도 위기의 책임을 이 대표와 민주당에게 돌렸다.권 원내대표는 "왜 비상조치가 내려졌는지 한 번쯤 따져 봐
충남 보령시는 수질오염의 원인이 되는 지하수 방치공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2025년 지하수 방치공 신고 포상금제’를 올해 12월까지 시행한다. 이번 포상금제의 신고대상은 지역내에 방치되거나 은닉된 모든 지하수공이다. 다만 소유자가 존재하거나 원상복구 의무자가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 포상금은 예산범위 내에서 방치공 1공당 1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되며, 1인당 연간 최대 10건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신고자격은 보령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그러나 해당 방치공의 원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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