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역에서 신입생 감소가 심화하는 가운데, 의성읍의용소방대가 창립 이래 처음으로 신입 대원 가족을 위한 장학금을 지급하며, 대원 복지 확대와 지역사회 공헌에 나섰다. 지난 11일 중학교에 입학하는 김세훈·박명선·김현석 신입대원의 자녀 3명에게 각각 20만 원씩, 총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셀트리온,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로 美시장 본격 공략
셀트리온이 천식 및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의 바이오시밀러인 ‘옴리클로’로 미국 식품의약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시, 미혼남녀 만남행사 '화성탐사' 참가자 모집
경기 화성시는 직장인 미혼남녀를 위한 만남 행사인 ‘화성탐사’의 참가자를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 10일 화성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19일, 5월 10일 두 차...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 대통령 석방…검찰, '구속취소' 항고 포기
윤석열 대통령이 법원의 구속 취소 청구 인용과 검찰의 즉시 항고 포기로 석방됐다. 윤 대통령은 지난 1월15일 체포된지 52일 만에 석방됐다. 전날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가 윤 대통령의 구속 취소 청구를 인용, 검찰은 이날 석방 지휘서를 서울구치소에 송부함에 따라 윤 대통령은 구치소에서 출소했다. 석방된 윤 대통령
Generic placeholder image
‘SK렌트카·제주도 PBA-LPBA 월드 챔피언십 2025’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오후 1시 30분 한라체육관에서 ‘SK렌트카·제주도 PBA-LPBA 월드 챔피언십 2025’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프로당구협회에서 주최하고 제주도와 SK렌트카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시즌의 모든 정규투어를 마친 후 열리는 왕중왕전격의 대회이자 프로당구 중 가장 권위 있는 대회다.대회에는 시즌 9개 투어를 거쳐 선발된 남녀 선수 64명이 역대 최대 규모인 총상금 6억 원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PBA 대회에는 랭킹 1위 다비드 마르티네스과 2위 강동궁(대한민
Generic placeholder image
파체 앙상블 '로미오와 줄리엣' 콘서트 열어
파체 앙상블의 '로미오와 줄리엣' 콘서트가 오는 3월 22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열린다. 차이코프스키, 프로코피예프, 번스타인이 해석한 '로미오와 줄리엣'을 선보인다. 클래식계의 '어벤져스'라 불리우는 앙상블 파체는 프로 아르떼 쳄버 앙상블(Pro A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시, 최대 규모 '제2시립노인복지관' 개관
김용광 기자 = 울산광역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제2시립노인복지관이 13일 오전 10시 30분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
Generic placeholder image
평택직할세관, 2월 수출 58억 1000만 달러
평택직할세관은 지난 2월 평택세관 수출입 현황을 집계한 결과, 수출액은 58억 1000만 달러, 수입액은 60억 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중, ‘학생자치회와 학교장과 대화의 시간’ 운영
서귀포중학교 '민주·자율·존중 학생자치회'는 지난 12일 교장실에서 학교장과의 대화 시간을 운영했다.이번 회동은 학생자치회임원이 제시한 의견을 학교장이 청취하고 답변하며 학교 발전을 얘기하는 대화방식으로 진행됐다.학생회에서는 사제동행 프로그램및 전교생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 활성화,생활 및 수업태도가 우수한 학급을 선정하여 운영하는 사복 데이 마련,전교생의 건의 사항을 적극 반영하기 위한 소셜미디어 활성화 방안, e-스포츠대회등 학생의 복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시 ‘기회발전특구 수요맞춤형 인력양성 지원사업’ 공모 선정
창원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기회발전특구 수요맞춤형 인력양성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기업의 지방 투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원 풋살장서 넘어진 골대에 머리 맞아 11살 초등생 사망
도심 근린공원 풋살장 축구 골대에서 놀던 11살 초등학생이 넘어지는 골대에 머리를 부딪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세종시의 한 근린공원 풋살장에서 초등학생이 넘어진 축구 골대에 머리를 다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5분츰 세종시 고운동 한 근린공원내 풋살장에서 머리에 피를 흘리고 있는 어린이가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출동한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의 A군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경찰은 A군이 골대 그물망에 매달리며 놀다가 골대가 앞으로 쓰러지며 머리를 부딪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