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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장과 부산시장은 8.20일 최근 다시 확산 추세에 있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여 중구보건소를 방문하여 방역물품 보유상황 확인 및 대응상황을 점검하며 보건소 근무 직원들을 격려하였다.이날 부산시장은 코로나19 진단 키트 700여개를 중구보건소에 전달하였으며, 보건소에서는 독거노인 등 고위험군에 우선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중구청장과 부산시장은 보건소 방문 이후 코로나19 감염 취약시설인 중구 노인복지관에 들러 코로나 19 발생현황 점검 및 모니터링도 실시하였다.최진봉 구청장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여
천안시는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지역환자 발생에 대비한 방역체계를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비상대책반은 상황관리총괄반, 환자관리지원반, 역학조사반, 예방접종반으로 구성됐으며 데이터 구축과 예방·홍보, 치료제 확보, 역학조사, 코로나 예방접종을 담당한다.시는 천안시의사협회 등과 함께 읍면동에 마스크 착용, 손 씻기, 환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홍보하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전광판을 통해서도 관련 내용을 송출하고 있다.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수칙 홍보물을 제작해 의료기관, 감염취약시설 등에 배포할 계획이며
진주시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대응체계 강화에 나서고 있다.진주시는 2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재유행에 대한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건강 보호를 위해 상시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시민들의 감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진주시는 먼저 노인요양시설과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에서의 집단발생에 대비해 상시 모니터링을 진행한다.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서 2인 이상의 코로나19 환자 발생 시 신고하도록 해 관리를 강화한다.또한 지역 의사회 및 약사회와 협력해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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