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는 23일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굿네이버스와 손잡고 나주시에서 추천한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으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전개했다.이번 활동은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생필품 포장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에게는 ▲식사대용 선식 ▲프로비 기프트 세트 ▲온통두유 서리태 고칼슘 등 건강과 생활을 고려해 선정했으며 총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전력거래소 채영진 기획처장은 “임직원들이 정성을 담아 준비한 꾸러미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
나주시가 최근 사학연금 대회의실에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들과 함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서는 나주시 안상현 부시장을 비롯해 한전, 한전KDN, 한전KPS, 전력거래소, 농어촌공사,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농촌경제연구원,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인터넷진흥원, 방송통신전파진흥원, 문화예술위
전력거래소는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와 손잡고 아동복지시설의 난방 환경 개선과 에너지 효율화에 나선다.전력거래소는 사회적 책임 실현과 ESG경영의 일환으로 ‘아이따뜻해’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취약계층 아동이 겨울철에도 따뜻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대상은 전라남도 장선군에 위치한 ‘사창성모지역아동센터’와 ‘성모지역아동센터’ 두 곳으로 총 1,5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주요 사업 내용은
한국전력거래소 정동희 이사장은 26일 제주본부를 방문해 제주지역 겨울철 안정적인 전력수급 운영을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정동희 이사장은 제주지역 발전기 및 연계선 등 전력설비 운영 현황과 비상시 대응체계 등에 대해 살핀 후, “겨울철 전력수급 기간을 맞아 한파와 폭설 시 제주지역 전력수요 변동에 대비하여 전력설비고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점검과 지속적인 관리로 제주지역의 안정적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제주지역은 이미 설비규모면에서 재생에너지의 비중이 중앙급전 발전설비 규모를 추월해 제주의 주력전원이
한국전력거래소 정동희 이사장은 26일 제주본부를 방문해 제주지역 발전기 및 연계선 등 전력설비 운영 현황과 비상시 대응체계 등 겨울철 안정적인 전력수급 운영을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정동희 이사장은 “겨울철 전력수급 기간을 맞아 한파와 폭설 시 제주지역 전력수요 변동에 대비해 전력설비고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점검과 지속적인 관리로 제주지역의 안정적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도민생활과 안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또한 제주지역은 이미 설비규모면에서 재생에너지의 비중이 중앙급전 발전
SK텔레콤이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혁신적인 인공지능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SKT는 CES 행사장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센트럴 홀에 자리한 SK그룹 전시관에서 SK의 AI DC 관련 기술과 각종 AI 서비스 등 총 32개 아이템을 전시했다. 여러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도 소개한다. 전시장은 약 1950㎡ 규모다.이번 전시 핵심 소재 중 하나는 AI DC이다. 비트의 역동적 데이터 흐름을 표현한 가로 14m, 세로 6m 크기의 대형 키네
m아트센터는 7일, 2025년 새해 첫 기획전으로 '남겨진 미술, 새로운 미술' 개인부스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성황리에 마무리된 '2024 올아트페어' 참여 작가들의 작품을 롯데마트 송파점 일반 관람객들에게 개인전 형식으로로 소개하는 자리다.'남겨진 미술, 새로운 미술'이라는 전시 주제에는 작가들이 수십 년간 소중히 간직해온 작품들을 새로운 관람객, 새로운 소비자와 만나게 하려는 의도가 담겨있다.최미화 센터장은 "작가들이 오랫동안 애정을 가지고 보관해온 소중한 작
경북도가 균형발전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향후 10년의 지역개발 마스터플랜 수립에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도는 지난 10년 동안 급격히 변화한 지역의 사회·경제적, 지형적 입지 여건을 충분히 반영해 현시대의 인구감소, 지역소멸 문제의 대안이 될 수 있는 개발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계획의 성패는 목표 성취 여부에 달려있다. 중장기 계획인 만큼 정확한 예측과 실행계획으로 성공률에 초점을 맞춰 일호차착도 허용치 말아야 할 것이다. 도는 도청 안민관 다목적홀에서 22개 시군 공무원과 관계 용역사 등 150여 명이 참석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을 통해 설 명절 물가안정을 도모한다. 9일 정부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설 명절 대책’을 의결했다. 먼저 정부는 올해 16대 설 성수품을 26만5000t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가격이 크게 오른 배추·무는 평시 대비 1.8배인 1만 t, 사과·배는 평시 대비 5.6배인 4만 t을 공급한다. 이외에도 소·돼지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