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문화재단이 인천문화재단과 함께 영화 포스터들을 전시한다.한국근대문학관이 소장한 다양한 영화 포스터를 문학적 번역물, 상상력의 매개체로 재해석한 공동 기획 전시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이다.2월28일까지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19
경북교육청이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의 원활한 적응을 돕고자 ‘유‧초 이음교육 시범유치원’160곳을 선정해 지원한다.유․초 이음교육은 평생학습의 기초가 되는 기초역량을 길러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의 원활한 전이와 적응을 돕고,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교육이다.또 유치..
공립모두별어린이집은 교육부와 전국장애아통합어린이집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2024년 장애아통합 우수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31일 전했다.이번 공모전에서 모두별어린이집은 '이음을 위한 첫 걸음, 놀이와 함께'라는 제목으로 만 5세가 된 장애유아의 취학 전 입학 적응을 준비하고 안정적인 전이와 이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개발한 프로그램 ▲사회적 상호작용 증진 ▲일상생활 경험 제공 ▲정서적 안정감 제공 ▲개별적 지원 목표 설정 등을 운영한 것이 좋은
3일전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 에서 한국근대문학관 영화 포스터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동소래아트홀과 한국근대문학관이 주관한다.김단야 크레이터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서구 회화에서 사진의 등장이 촉발한 리얼리즘적 전환과 미적 자율성 회복이라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영화 포스터 소장품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한국 근대문학관 소장 영화 포스터는 단순히 영화 정보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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