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구리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을 결정하는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의원총회에서 의장 후보로 신동화 의원, 부의장 후보로 김성태 의원, 운영위원장 후보로 정은철 의원이 선출됐다. ...

구리시의회는 28일 제337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제9대 의회 후반기 의장에 3선 신동화 의원을 선출했다.부의장에는 초선 김성태 의원을, 운영위원장에는 초선 정은철 의원을 선출했다.앞서 구리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은 27일 총회를 열고 원구성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국민의힘 이경희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원구성에 대한 당대당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의사진행 발언을 요구했다.정회 기간 양당 원내대표 간 대화가 이뤄졌으나 회의가 속개된 이후에도 국민의힘 의원들이 입장하지 않았다. 회의에는 민주당 소속 5명 의원

구리시의회는 4일 의회 출입 언론인을 대상으로 후반기 의장단 취임 인사회를 개최했다.인사회에는 신동화 의장, 김성태 부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이 참석했다.신동화 의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의회의 문턱을 낮추는게 아니라 없애겠다”며 시민과 친숙한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이어 “의원 개개인이 의정활동을 통해 돋보이도록 보좌해주는 의장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김성태 부의장은 “진심으로 시민을 대하며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의회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정은철 운영위원장은 “정은철 운영위원장은 "민주적, 합리적 의회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