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1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2025년 원어민 화상영어 지원사업 제1기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삼척시 학생들의 어학 능력 향상을 위해 원어민 강사와의 1:1 화상영어 수업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며, 기수별로 93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기수별 2개월과정으로 총5기수로 진행하며, 1기수당 수강료 96,920원 중에 82,382원을 시에서 지원한다. 수료기준 80%이상 출석 시, 학생들은 매월 7,269원으로 강의를 이수할 수 있다고 알렸다.수강 신청은 삼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