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5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공모사업의 사업대상지는 상주시 이안면 구미리 등 5개리 일원으로서 지평천, 두곡천 및 세천 3개소가 위치한 지평지구이다. 이번사업은 지방하천 및 소하천정비, 급경사지 사면보강, 토석류 유입방지시설, 세천정비 및 교량 재가설 등이 포함된 종합 정비사업으로 총 416억원을 투입하게 된 본 사업은 2025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해 2029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강영석 시장은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