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는 지난 17일 경찰과 협업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간담회를 열어, 1년간의 성과와 추진 중인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특히 중심지역관서의 주요 임무와 활동 사례를 소개하며 공동체 지역관서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14시간전
부산 남구 용당동은 용당동 자율방범대가 부산남부경찰서 주관 2024년도 ‘우수자율방범대 선발’에서 우수자율방범대 1위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부산남부경찰서는 소속 자율방범대 총 19개 단체를 대상으로 2024년 1월부터 10월까지의 활동사항을 바탕으로 지역관서 추천을 받아, 경찰서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상위 2개 단체를 우수자율방범대로 선정했다.용당동 자율방범대는 13명의 대원이 우천 등의 궂은 날씨에도 매주 1회 야간 주택가 골목 등을 꾸준히 도보 순찰하고, 어두운 골목길 고보라이
청도경찰서는 연말연시 치안수요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지난 1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연말연시 특병방범 기간으로 정해 기능별 활동하고 있다. 지난 23일 개최한 범죄예방대응전략 회의를 통해 사전 범죄취약 요소를 분석하고 지역 맞춤형 범죄예방대책을 수립하여 기간 내 증가가 예상되는 빈집털이 절도, 교통사고, 보이스피싱 등에 대하여는 청도군과 협업 재난예경보용 마을방송시스템을 활용한 범죄예방 홍보알람을 송출하고 범죄예방계, 교통관리계, 여청계, 수사과 등 기능에서는 경로당 등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펼쳤다. 특히나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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