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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직급과 경력의 높고 낮음을 떠나 오직 정책 아이디어의 참신성과 실현 가능성만을 기준으로 대결을 펼치는 ‘흑백정책요리사’ 경연이 세종에서 펼쳐졌다.세종특별자치시는 23일 시청 여민실에서 ‘흑백정책요리사: 정책 아이디어 경연’ 본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연은 최근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대결 구도에 착안해 펼쳐지는 정책 경연의 장으로 기획됐다.매년 팀장·과장 중심으로 진행되던 신규시책 발굴대회를 변형해 하급직 공무원들의 참여 의지를 불러일으키고 흥미진진한 정책 대
칼륨계 화학제품 시장점유율 세계 1위 유니드가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수평적 조직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인사제도를 개편했다고 밝혔다.유니드의 이번 인사제도 개편은 도전과 혁신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 이우일 대표의 ‘유니드 3.0’ 전략의 일환으로, 성과 및 역할주의 인사제도 개편을 통해 임직원의 성장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회사의 미래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 및 설계됐다. 직급과 호칭 체계는 기존의 ‘사원-주임-대리-과장-차장-부장’ 6단계 직급 체계에서 ‘주임-선임-책임-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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