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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다문화가족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 개최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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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부모가족에게 노-사 합동 사회공헌 활동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한가위 나눔 행사로 대전지역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12가구를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이번 한가위 나눔 행사에 방문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은 6.25 전쟁 속 경제적 빈곤과 가정해체 위기에 처해있는 남겨진 어머니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1954년 10월에 설립된 모자복지시설 루시모자원이다.현재, 루시모자원은 모자가정의 심리적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생필품은 남태헌 진흥원장과 김상범 근로자 대표 등 임직원이 모여 직접 포장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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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빠진 과학기술주권 청사진
최 윤 재 회장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국가전략기술 육성 계획, ‘농축산업 무관심 정부’ 민낯 투영 국가 미래 좌우할 과학기술 정책, 식량안보 전제돼야 한국의 미래를 그리는 과학기술주권 확보 계획 정기적으로 수립되는 과학기술정책은 해당 국가의 미래가 어떠할지를 보여주는 창이나 다름없다. 과학기술 역량이 한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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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대원 폭행 가해자 85%가 주취자
119구급대원 주취폭행이 매년 200건씩 지속 발생하고 있다. 특히 전체 폭행의 85%가 주취폭행으로 드러나 이들에 대한 엄정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19 구급대원을 폭행한 사건이 매년 230여 건씩 발생하고 있다. 특히 폭행 가해 사건 중 약 85%가 음주자에 의해 지속 발생하고 있어 안전대책 마련이 절실히 요구된다.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구급대원 폭행 건수는 2019년 203건, 2020년 196건, 2021년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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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도의원 "광명시 노후건축물 스프링클러 유무 파악해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은 13일 광명소방서를 방문해 소방 공무원들과 함께 광명지역 화재 안전 강화대책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최근 경기도 부천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들면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소방현안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현행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아파트를 비롯한 6층 이상 건물은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지만, 1990년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에는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가 없다. 이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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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기청년 페스티벌 열린다
1시간전
경기도가 21일 도청 옛청사 잔디마당에서 2024 경기청년 페스티벌 '미래세대, 빛!-나다'를 개최한다.이날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경기기회마켓 ▲청년정책부스 ▲청년의날 축하공연 등이 있다.오후 2시 청년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경기기회마켓과 청년정책 홍보부스가 운영된다. 청년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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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1시간전
한탄강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에 성공했다. 한탄강은 DMZ 일원의 청정 생태계와 함께 50만년 전 북한 오리산에서 분출한 용암이 굳어 만들어진 주상절리와 베개용암 등 내륙에서 보기 어려운 화산 지형이 잘 보존돼 있는 곳이다.포천 아트밸리와 비둘기낭폭포, 연천 전곡읍 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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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예정된 대구퀴어축제, 주최 측-반대 측 갈등 심화
오는 28일로 예정된 대구퀴어문화축제에 대해 주최 측과 반대 측 간 갈등이 심화 되고 있다. 대구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19일 경찰의 집회 제한 통고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조직위는 집회 제한 시 회복이 어려운 손해가 발생하고, 집회 제한의 이유가 없다는 입장이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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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 받겠습니다"…포항제철소, 명절 선물 반송센터 운영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추석과 관련 투명한 명절문화 정착을 위해 선물 반송센터를 운영 중이다. 선물 반송센터는 지난 2003년 윤리경영 선포 이후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추석에도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선물 반송센터는 명절 기간 동안 직원들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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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경찰서, 전국 최초 ‘전동차 안전 깃발 달아주기’ 운동 전개
의성경찰서가 고령화 지역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전동휠체어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최초로 ‘전동차 안전 깃발 달아주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운동은 전동휠체어 이용자의 시인성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의성서에 따르면, 지역 내 전동휠체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