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가 운영하는 '동행서울 친환경농장'이 김장 채소를 심을 수 있도록 텃밭 준비를 마치고 오는 24일부터 가을 개장을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2월에 서울 근교인 경기도 남양주, 광주, 고양 등의 지역 11곳 4,400여 구획을 분양했다. 분양받은 시민들은 유기농 상추 등을 심고 가꾸는 봄 농사를 마쳤다. 24일부터 무와 배추 등 김장용 채소를 심고 11월 말까지 수확해 김장재료로 활용한다.'동행서울 친환경농장' 참여자는 매년 2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htt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