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종자사랑회는 매년 휴경지를 찾아 순수 우리 콩을 재배 및 보급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고 8일 밝혔다.토종종자사랑회는 진주시 이현동 인근 휴경지 10여 필지에 농지주와 협의 후 공동으로 관리하면서 새로운 경작지로 일구고 있다. 운영은 연초 연회를 거둬 운영하는 방식으로 작업은 공동으로 진행된다. 파종과 정식, 제초작업, 적심, 수확 및 탈곡까지 공동작업으로 진행되고 물관리, 비배관리, 병해충방제 등은 개인회원자격으로 진행하고 시간당 인건비를 계산해 지불하고 있다. 수확된 콩은 공평히 분배된다. 지난 2023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