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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은 지난 16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을 추진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성탄절 및 새해를 맞이하는 연말연시 기간 대규모 축제·행사와 가족·지인 모임 등으로 각종 범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사회 질서를 유지하고, 취약 지역 중심의 범죄예방 활동으로 평온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근 사회·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시기를 틈탄 민생침해 등 범죄 발생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범죄 예방이라는 경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 시민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평온한 일상이 회복되도록 총력 대응
충북경찰청은 성탄절·해맞이 등 안전한 연말연시를 위해 내년 1월2일까지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연말연시에 열리는 다양한 행사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중운집인파 사고를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경찰은 다중운집지역으로 예상되는 지역인 △청주시 율량동 율량2지구 △청주대학교 먹자골목 △무심천 체육공원 일원 △충북대학교 중문 일원 △청주시 상당구 금천광장 등 10개소에 경찰관기동대 최대 1500명을 배치할 예정이다. 김학관 청장은 “경찰관기동대 인파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대응훈련을 집중 실시했다”며 “훈련 결
충북경찰청은 내년 1월2일까지 ‘2024년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범죄예방대응 관련 부서에서는 범죄·112신고 다발지역에 가시적 순찰과 범죄예방진단 등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형사부서는 다중운집장소에 형사들을 배치, 소매치기나 취객 상대 퍽치기·부축빼기 등 예방과 수사활동을 강화한다. 경비부서는 연말연시 해맞이 행사 등 다중운집행사에 빈틈없는 관리를 위해 ‘연말연시 행사 안전관리’를 추진한다. 교통부서는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연말연시 도내 곳곳에서 열리는 해넘이·해맞이 행사장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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