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에서 시범운영 중인 ‘충북형 시니어자원봉사단’은 지난 4일 북충주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회원들이 재배한 고구마를 첫 출하 축하행사를 진행했다./충북도 제공
몽고식품은 11일 진해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경남쌀 소비촉진 행사를 펼쳤다.이날 행사에서는 조재철 몽고식품 이...
장성 지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각종 수입산 농·수산물을 판매하고 있어 농민을 우롱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지난 22~23일 장성지역 내 여러 로컬푸드 매장과 하나...
농협경제지주와 농협사과전국협의회가 ‘애플데이’를 기념해 수도권의 8개 하나로마트에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과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며 화해와 용서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애플데이’는 사과가 익는 10월에 ‘둘이 서로 사과하며 화해하는 날’이라는 의미를 담아, 2001년 학교폭력대책국민협의회가 지정한 기념일이다. 농협은 매년 이 행사를 통해 사과 소비를 장려하고 화해의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이번
울산원예농협이 주최·주관한 ‘제23회 울산배축제’가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지난 18~20일 3일간 울주군 범서생활체육공원과 울산원예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열렸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로 2019년 이후 5년 만에 열린 올해 배축제에는 지역에서 수확한 최고의 배를 선정하는 배 품평회를 시작으로 직거래장터, 다문화 퓨전 배 요리 한마당 등 지역 농가와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됐다.첫날 범서생활체육공원에서 진행된 배 품평회에서는 윤순종 조합원이 대상을 받는 등 최종 7명의 농업인이 선정됐
농협경제지주는 17일부터 한국전력기술㈜과 함께 샤인머스켓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상생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잉 생산과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포도 재배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할인행사는 한국전력기술이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3,200만 원을 활용해 수도권의 주요 하나로마트에서 고품질 샤인머스켓을 최대 19%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해당 행사는 준비된 17,000박스의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행사 매장은 양재점, 창동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하트골드' 키위의 전용 소포장 용기를 개발 완료하고, 이를 활용한 시범유통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하트골드'는 제주산 골드키위 '감황' 품종의 전용 브랜드다. 제주도의 독특한 기후와 토양조건에서 자라 다른 지역 제품과는 차별화된 맛을 자랑하며,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기준 이상의 과실만 출하 가능하다. 새롭게 개발한 용기는 감황 품종의 특성을 잘 살리고 하트골드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디자인됐으며 1kg 단위의 소포장 용기로 만들어졌다. 특히 '하트골드'로 출하되는 과실 중에
농협식품은 국산 쌀을 사용한 신제품 ‘구수한 옛날 누룽지’ 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경남 함양농협에서 생산한 쌀을 사용해 전통 방식인 가마솥 직화로 200℃ 이상의 고온에서 구워내, 옛날 누룽지의 구수한 맛과 향을 그대로 구현했다.특히 이 제품은 별도의 첨가물 없이 100% 국산 쌀로만 만들어져, 속이 편안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소비자들은 농협식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0월 말까지 10% 할
신토불이를 부르짖는 지역농협 하나로마트가 수입산 농축산물을 국내산으로 속여 팔거나 원산지를 미표시해 판매하다 적발된 건수가 지난 10년간 124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서천호 의원이 농협중앙회를 통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위반으로 121개 지역농협이 적발됐다.국내산 농축산물 취급만을 자랑하는 지역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원산지 위반으로 적발된 124건 중 84%에 달하는 104건이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속여 팔다 적발됐다
제23회 배 축제가 18일부터 20일까지 울산원예농협 하나로마트에서 5년 만에 다시 열린다. 울산원예농협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울산 지역 대표 특산물인 배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수확의 기쁨을 나누고자 마련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코로나 여파로 지난 2019년 제22회 축제 개최 이후 5년 만에 다시 열리는 만큼 기존 울산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 울산원예농협 하나로마트 광장에서 열렸던 축제를 천상리 범서생활체육공원까지 범위를 넓혀 지역을 대표하는 농업 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개막식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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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 출판사 요청으로 5곳 수정·삭제
전라남도교육청이 ‘2022개정 교육과정’ 역사 교과서 중 일부가 여순 10·19사건을 ‘반란’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삭제를 촉구한 결과, 해당 출판사 5곳이 표현을 수정 또는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전남교육청은 지난 9월 6일 여순 10·19 사건을 ‘반란’이라고 표현한 것은 “우리 사회의 화합과 진실 추구를 저해할 수 있는 매우 우려스러운 행태이며 피해자들에게 또 다른 상처를 주는 부적절한 표현으로 즉각 삭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특히, 전남교육청은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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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울산시 선수단, 금메달 대거 수확
장애인 선수들의 국내 스포츠 대축전인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25일 경남 김해종합운동장에서 17개 시·도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고 6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72개를 포함해 종합 순위 10위 등극을 노리는 울산시 선수단은 대회 첫 날부터 금메달 13개와 은메달 6개, 동메달 6개를 수확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특히 역도 김현숙은 3관왕에 등극했고, 수영 오영준은 한국 신기록을 세우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시 선수단은 25일 역도와 댄스스포츠를 앞세워 금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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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앞두고 회계자료 지하창고에 숨긴 황당한 女공무원
제주시의 한 동사무소에 근무하는 여성 공무원이 재무감사를 앞두고 회계서류를 숨기는 황당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25일 제주도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월 14~18일 제주시 모 동사무소 재무감사를 위해 2021~2023년에 지출한 각종 계약 및 회계서류를 요구했다.그런데 회계업무 담당자인 A주무관은 계약서류와 대금 지급서, 발주 서류 등 총 107건 서류 중 69건을 제출하지 않았다.이 공무원은 관련 서류를 인계하지 않은 채 지난해 7월 14일 다른 동사무소로 인사 발령이 났다.A주무관은 인사 발령 후 8개월 동안 회계자료를 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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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美학회 참석…“현지의사와 소통”
셀트리온은 오는 25~30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열리는 ‘2024 미국 소화기학회’에 참석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의 글로벌 3상 임상 결과와 제품 우수성을 소개한다고 24일 밝혔다.ACG는 90년 이상 역사를 지닌 미국 소화기 관련 주요 학회다.이번에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직접 참가해 소화기 질환 키닥터를 대상으로 짐펜트라 등의 효능과 경쟁력을 알릴 계획이다.셀트리온은 짐펜트라를 비롯해, ‘램시마’, ‘유플라이마’ 등 다양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공급 중이다. 이 같은 종양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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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삼랑진읍, 귀농·귀촌인 교류 활성화 행사 개최
밀양시 삼랑진읍은 23일 삼랑진읍 일랑문화센터 3층 제과 제빵실에서 귀농·귀촌인 정착 및 교류 활성화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날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16명은 건강빵 만들기 등 쿠킹클래스 체험활동과 더불어 다과회를 하며 농촌 정착과정의 어려운 점 등을 이야기하고 서로 소통하며 안정적인 농촌 정착에 유익한 정보를 공유했다.이순애 삼랑진읍 생활개선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삼랑진읍을 홍보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귀농·귀촌인들과 지역민들이 소통의 자리를 자주 가짐으로써 더욱 살기 좋은 삼랑진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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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 제21회 향토식문화대전에서 교육부장관상 수상
계명문화대학교 식품영양조리학부 조리전공 학생들이 제21회 향토식문화대전 ‘국제 탑쉐프 그랑프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비롯해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재aT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세계음식문화원과 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 WTCO, 한국푸드방송이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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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인공지능과 지식재산 보호 국제컨퍼런스' 진행
강원대학교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중점대학사업단은 지난 29일, 춘천시 강원연구원 민주홀에서 한중지적재산권학회와 공동으로 '인공지능과 지식재산 보호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강원 지역혁신의 기반, 지식재산’이라는 주제로 산·학·연 대표 오피니언 리더들이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식재산 관련 정책 개발 및 지원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과 정책적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지식재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원대학교와 강원특별자치도,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및 강원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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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병원, 건보심평원 '결핵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강원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한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결핵은 초기 검사를 통한 진단 및 항결핵제의 꾸준한 복용으로 대부분 완치가 가능한 질환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결핵 진료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효율적인 국가결핵관리 정책수립을 지원하고자 2018년부터 ‘결핵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전국 50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며, 강원대학교병원은 평가지표인 ▲결핵균확인검사 실시율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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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대표, '경찰 폭력 연행' 일부 승소…"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에도 장애인 차별"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가 경찰이 장애인차별금지법 규정에 어긋나는 폭력적인 연행을 했다며 국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68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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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병원, 정밀의학 심포지엄 개최... 암 치료 접근법 공유
강원대학교병원 인공지능암치유센터가 상상스테이 나비홀에서 정밀의학 심포지엄을 지난 28일,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정밀의학의 최신 동향과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정밀의학을 통한 암치료의 혁신적인 접근법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미국 브리검 여성병원/하버드 의과대학 부교수인 마이클 조 박사를 초빙하여 ‘정밀의학의 활용과 미래’라는 주제로 미국 보스턴의 정밀의학의 성공사례에 대한 강의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원성호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