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어울림띠앗합창단은 '장애인과 아름다운 동행 & 행복한 하모니'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합창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장애인과 아름다운 동행 & 행복한 하모니' 합창교육 프로그램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의 후원으로 개설, 합창을 통해 장애인의 문화적 욕구충족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합창 교육은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용담다목적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참가 희망자는 평소 노래에 관심있는 장애인이면 누구나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제주어의 세계화를 위한 특별 기획공연 ‘물빛 하모니, 제주와 세계를 잇다’를 22일 오후 7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연에는 제주 출신으로 유럽에서 20년간 활동한 테너 부종배와 영국 웨일즈 출신 오페라가수 리스 젠스킨이 출연한다.특히 리스 젠스킨은 제주민요를 제주어로 선보이며 제주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제주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앙상블 물빛, 문효진, 어린이 합창단 클럽 자자도 함께 출연해 세계적 음악가들과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이희진 제주문화예술진흥원장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지난 ‘2024-2025 한국-이탈리아 상호 문화교류의 해’ 사업의 일환으로 1
청소년들의 손끝으로 울리는 감동의 하모니가 오는 21일 강릉아트센터에서 울려 퍼진다. 강릉시 청소년수련관은 12월 21일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
대전 중구 대사동 하모니봉사단이 독거 노인가구에 연탄나눔 봉사를 했다.연탄 봉사는 하모니봉사단 회원과 가족 등 50여명이 참여해 연탄 400여장을 대사동 노인가구 2세대에 전달했다.하모니봉사단은 가족참여 중심으로 운영되는 자원봉사단체로, 2012년부터 무료급식, 환경정화활동, 연탄나눔, 생필품후원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박미숙 단장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신미영 대사동장은 “추운 날씨에 고생한 하모니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6일, 2025년 팔달여성합창단 신규 단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팔달여성합창단은 2009년 창단 이래로 지역 사회 문화 발전에 기여해 온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이며, 지난 15년간 찾아가는 음악회 활동을 통해 팔달구 주민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달하는 중요한 문화적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모집 대상은 합창에 관심이 있는 만 65세 미만의 여성으로, 노래에 소질이 있고 열심히 참여할 수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단원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정기 연습
사상구 주례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좋은삼선병원 신관 8층 대강당에서 입원 환자와 의료진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연말 재능기부 공연’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환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제공하고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재능을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주민자치회 프로그램 수강생들은 하모니카 연주와 라인댄스 공연을 통해 환자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의료진에게는 힐링과 스트레스 해소의 시간을 선사했다. 감미로운 하모니
중부뉴스통신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제주어의 세계화를 위한 특별 기획공연 ‘물빛 하모니, 제주와 세계를 잇다’를 22일 오후 7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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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바우처·글로벌 강소기업’ 참여기업 모집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7일부터 23일까지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바우처’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수출바우처의 지원 규모는 2400개사 내외로, 울산중기청은 이들 중 수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형 내수기업’ ‘수출국 다변화 성공기업’ ‘수출 고성장기업’에 대해 우대 지원한다. 먼저, 내수기업 중 메인비즈, 이노비즈, 벤처 확인 기업 등의 혁신형 중소기업 100개사 내외를 ‘튼튼한 내수기업’으로 선정하고 바우처 한도를 50% 추가 부여해 수출 기업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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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 A등급 달성
김재욱 기자 = 예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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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관광지·전통시장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 운행 시간 변경
원주시는 오는 7일부터,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순회하는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 운행 시간을 변경한다. 지난달 완전 개통한 중앙선 시간표에 따라 일부 운행 시간을 조정해 운영한다.원주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개별 자유 여행 및 소규모 관광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간현관광지, 강원감영, 뮤지엄산 등 원주 대표 관광지를 순회하고 있다.연중 2대의 버스가 1일 6회 운행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관광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관광과 관광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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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혈액원, 헌혈캠페인과 함께 2025년 시무식 개최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은 지난 2일, 춘천시 명동 일대에서 헌혈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며 2025년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헌혈캠페인에는 엄재용 혈액원장을 비롯한 혈액원 임직원들이 시민들에게 헌혈의 장점과 필요성을 알리고,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자 예우 프로그램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엄재용 혈액원장은 “2025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사업을 통해 강원의 헌혈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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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자연유산 (명승) 생태관광지로 탈바꿈한다
여수 관내 주요 자연유산이 생태관광지로 활용될 계획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여수시는 상백도·하백도 일원과 영취산, 흥국사 등 관내 주요 국가지정 자연유산 을 생태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수려한 경관뿐만 아니라 지역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는 이들 자연유산에 치유와 힐링 체험이라는 키워드를 입혀, ‘자연유산 스탬프 투어’와 ‘여수형 생태투어 프로그램’ 등 체류형 생태관광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시에 따르면 그간 국가유산은 엄격한 보존·관리로 규제 대상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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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야기] 나르키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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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연 사진국장의 그땐 그랬지] 박근혜 탄핵 환영
2017년 3월 10일 경남지역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창원시 마산회원구 국립3.15민주묘지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결정을 환영하며 만세를 부르는 모습입니다. 박근혜는 2012년 12월 19일 제18대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를 누르고 당선했고 2013년 2월 25일 대통령으로 취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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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내란 우두머리' 정부 마주하지 않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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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출범 당시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컸다.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부터 강조했던 '법치주의'와 '원칙'이라는 말은 결국 선별적 정의로 귀결되었고, 지난해 12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