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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협회 충북 청주지부가 올해 새 회원을 모집한다.청주음악협회는 지난 1991년 창립해 30여년간 지역에서 다양한 음악회와 행사를 통해 대중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정규 4년제 음악대학을 졸업한 자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신청은 오는 6월30일까지 입회원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전송하면 된다.입회비는 2만원이다.김우영 지부장은 “이번 모집을 통해 점점 사라져 가는 청주지역 음악대학들과 음악인들의 고민을 다소 해결하고자 한다”며 “더욱 많은 대
충북 청주 지역 예술종사자들이 ‘2024 한국음악상’을 수상했다.김혜진 서원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와 정규현 청주시립예술단 운영실장은 한국음악협회 주관 ‘2024 한국음악상’에서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지난 1979년 제정된 한국음악상은 한 해 동안 국내·외 음악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단체을 시상하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음악상이다. 음악부문 공로상을 수상한 김교수는 서원대학교 기악과에서 피아노를, 동대학원에서 음악교육을 전공하고 독일 쾰른 국립음대, 상명대학교 뉴미디어음악학 박사 수료를 거쳐 한세대학교 피아노 교수학 박사학위를 받았
김만식 기자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의 주관으로 열리는 2024년 한국 음악계를 빛낸 '2024 한국음악상' 공로상으로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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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외국인 인재 모시기 ‘두 팔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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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은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이민정책으로 국내 전문학사 이상, 소득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우수 외국인재와 기존 숙련기능인력보다 용이하게 E-7비자로 전환 가능토록 하는 지역특화 숙련기능인력, 사업지역에 가족과 함께 이주하려는 60세 미만 외국국적동포 등 체류자격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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